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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시줄다리기의짚에서착안하여
짚으로다양한공예품을만들고,전시도할예정
및 독려로 참여자들 모두 포기하지 않고 본 사업에 적극적
‘인생을잇다,짚풀을엮다’프로그램은9월말까지총21회
으로임하며큰만족을느끼고있다.
차로 진행이 된다.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교육
본 사업과 연계하여 지난 6월 3일에는 아산에 위치한 외암
에는두트레,또아리,이중둥그미,연필꽂이등을만들고두
민속마을로 체험 및 탐방을 다녀왔다. 단오를 맞아 짚풀로
번의 현장학습으로 아산 외암민속마을과 당진 기지시줄다
팔덕선(八德扇)을만드는체험을진행하였는데참여자들모두
리기박물관을 찾아 옛 선조들의 문화를 접할 계획이다. 마
에게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팔덕선은 여덟 가지 이로움을
지막 회차에는 완성된 작품들을 가지고 전시회를 개최하며
주는 부채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초가집과
프로그램이끝난이후에는공예품을만드는과정과작품사
돌담길이 남아 있고 주민들이 실제로 거주하는 외암민속마
진이 담긴 결과 자료집을 제작하여 참여자들에게 자부심과
을곳곳을둘러보며코로나19로지친심신을새롭게재충전
추억을제공할예정이다.
하는시간을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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