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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보령오감
지금은 고인돌에 관해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긍지를 갖게 하였다. 또한 며칠 전 세계문화유산
(保寧五感)
수준이 되었다. 아쉬움이 있다면 2000년 12월에
중 기록물 유산에 등재된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때 보령만
김광제 선생이 우리보령 출신이었다는 사실은
그간 보령에는 내세울 말한 인물도 없고 유흥
빠졌다는 사실이었고 앞으로 보령문화원과 힘을
보태어 보령의 고인돌이 추가 등재될 수 있도록
관광도시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무지한가를
보여주기에 충분하였다. 앞으로 우리지역 보령에도
여러 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임 명 검 _ 보 령 문 화 원
또한 보령의 항일 운동 강의는 보령에 대한
파리장서운동 기념비를 건립하여 우리지역사람 뿐만
자부심을 갖게 하는데 충분했다. 일제 때 보령의
아니라 타 지역 사람들에게 좋은 교육적 공간이
주산면 독립만세운동은 충남에서도 손꼽힐 만큼
되었으면 하는 바람 이다.
평소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4회의 현장 답사를 병행 실시하였다. 지역 여건 상
일찍 일어난 곳으로 항일 의식이 열렬했고, 유림
올 해 보령문화원의 오감보령 강좌의 참여는 내
많아 나름 우리고장 탐구에 대한 학생동아리를
농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지라 일을
들이 파리강화회의에 글을 보내 독립을 호소한
고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더 큰 애향심과
만들어 활동을 하면서도 늘 채우지 못한 지적
마치고 참여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자부심을 갖게 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파리장서 서명운동에도 충남에서 보령지역이 가장
욕구로 고민하던 중 수강하게 된 보령문화원의
매번 60여명의 청강생들로 강의실의 열기는
많은 6분이 참여하였다는 사실은 보령에 대한
말하고 싶다.
오감보령 강좌는 가뭄 속에 만난 단비와도 같았다.
가득했고 나도 매 강좌마다 빠짐없이 참여하였다.
오감보령 강좌는 보령 문화원 주관으로 2016년에
이번 강좌 중 가장 인상 깊은 강의로는 보령의
이어 2017년에도 진행된 사업으로 올해는 문화적
고인돌과 보령의 항일운동에 대한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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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으로 소외된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고인돌은 우리지역에 300여기가 넘게 있으며 이
우리문화원
짱
우리문화원
없다는 점에 착안하여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숫자는 고창과 화순, 강화도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강좌로 보령시 웅천읍 웅천복지회관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는 사실로 청동기 시대에도
짱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실시
이 지역이 분명 살기 좋은 지역이었다는 점을
하였다. 이론 강좌는 보령의 자연 환경을 시작으로
알았다. 이 강의를 계기로 나름 고인돌에 관한
마지막 강좌인 한국 전쟁과 보령으로 총 16차시를
관심과 탐구활동을 하였고 학생들과 직접 고인돌을
실시하였고, 현장 강좌는 보령의 문화 유적 등 총
설치하는 전 과정을 재현하는 융합수업을 통해
지금은 고인돌에 관해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긍지를 갖게 하였다. 또한 며칠 전 세계문화유산
(保寧五感)
수준이 되었다. 아쉬움이 있다면 2000년 12월에
중 기록물 유산에 등재된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때 보령만
김광제 선생이 우리보령 출신이었다는 사실은
그간 보령에는 내세울 말한 인물도 없고 유흥
빠졌다는 사실이었고 앞으로 보령문화원과 힘을
보태어 보령의 고인돌이 추가 등재될 수 있도록
관광도시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무지한가를
보여주기에 충분하였다. 앞으로 우리지역 보령에도
여러 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임 명 검 _ 보 령 문 화 원
또한 보령의 항일 운동 강의는 보령에 대한
파리장서운동 기념비를 건립하여 우리지역사람 뿐만
자부심을 갖게 하는데 충분했다. 일제 때 보령의
아니라 타 지역 사람들에게 좋은 교육적 공간이
주산면 독립만세운동은 충남에서도 손꼽힐 만큼
되었으면 하는 바람 이다.
평소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4회의 현장 답사를 병행 실시하였다. 지역 여건 상
일찍 일어난 곳으로 항일 의식이 열렬했고, 유림
올 해 보령문화원의 오감보령 강좌의 참여는 내
많아 나름 우리고장 탐구에 대한 학생동아리를
농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지라 일을
들이 파리강화회의에 글을 보내 독립을 호소한
고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더 큰 애향심과
만들어 활동을 하면서도 늘 채우지 못한 지적
마치고 참여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자부심을 갖게 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파리장서 서명운동에도 충남에서 보령지역이 가장
욕구로 고민하던 중 수강하게 된 보령문화원의
매번 60여명의 청강생들로 강의실의 열기는
많은 6분이 참여하였다는 사실은 보령에 대한
말하고 싶다.
오감보령 강좌는 가뭄 속에 만난 단비와도 같았다.
가득했고 나도 매 강좌마다 빠짐없이 참여하였다.
오감보령 강좌는 보령 문화원 주관으로 2016년에
이번 강좌 중 가장 인상 깊은 강의로는 보령의
이어 2017년에도 진행된 사업으로 올해는 문화적
고인돌과 보령의 항일운동에 대한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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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으로 소외된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고인돌은 우리지역에 300여기가 넘게 있으며 이
우리문화원
짱
우리문화원
없다는 점에 착안하여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숫자는 고창과 화순, 강화도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강좌로 보령시 웅천읍 웅천복지회관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는 사실로 청동기 시대에도
짱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실시
이 지역이 분명 살기 좋은 지역이었다는 점을
하였다. 이론 강좌는 보령의 자연 환경을 시작으로
알았다. 이 강의를 계기로 나름 고인돌에 관한
마지막 강좌인 한국 전쟁과 보령으로 총 16차시를
관심과 탐구활동을 하였고 학생들과 직접 고인돌을
실시하였고, 현장 강좌는 보령의 문화 유적 등 총
설치하는 전 과정을 재현하는 융합수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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