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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서 아무탈이 없거든 그래서 그것이 준례여
이제 그게 녹음불량 우린 모르지 근데 한
번 없앴었어 없앴는데 탈이나 이 부락이 개도 물어가고 그래서 큰개도 물어가고 그래도
다 시방은 스레트로 해났지 저 위에 중간에서 산 중간에서 청중
1 :
집을 지어놓고 항상
그걸 받들었거든 일년에 한번씩 하는거야 조사자
일년에 한번씩이여
일년에 한번 청
1 : 3
일날
청중
2 :
예 음력으로다 정월 초사흘 날
청중
1 :
초사흘날 우리 원남리 원
래가 조그만 동네가 촌동네가 별 역사가 없어
옛날에 역사 있는 참 뭐를 저기 캤지 캤지 노장군이라며는 그 조사자
큰 비석을
조사자
2 :
노장군 노장군 저 아래 캤어 저 소동서 소동서 객석을 하는디 청중
1 :
음 노장
군 저기 노장군 저기 캤는데 옛날 참 장군을 오래되니까 저 저 이 비석을 저기 망부석에
로 시렁 덮으는 거 그러나 손이 안 나타나니깨 그냥 버린거지 옛날 참 청중
1 :
그 자손들이
나타나지 않으니깨 버린겨 버려났다 그얘기지 그러고 이 부락에서는 시방 이 시향 시향을
알어
시향지내는거 조사자
시향이요
?) (
청중
1 : 10
월달에 제사 지내는거
청중
2 :
먼저
그 어떻게 다 얘기해요 시향을 원래가
6
7
거여 조사자
시향제요
?) (
청중
1 :
시향 시향제
, 10
월달에
10
월달은 어디나 다 하는겨
그걸
10
월달에 지네 음력
10
1
10
월 말까지 청중
2 :
지금 집에서 저녁에 안지내
1
제사를 다 시향이라고 하거든 윗대 선조들이 저 딴 저 공 같은 시내는 무척 많은데 여
기는 산이 야산이라 별거 없고 여기 유씨네가 요 저짝으로 동네 동네 뒤에 유씨네가 시향
지내는 집이 있어 유씨네 원씨네가 시향 지내고 그런 거 밖에 없어
요 근래에 저 저기 공장지은 산이가 옛날 이완용씨 산이요 이완용이가 조서 나라 팔아 먹었
잖아 청중
1 :
이완용이 땅인데 팔아먹었지 총리대신 이완용이 알어
총리대신인데 저 공
장 하는데 저 주원 공장인데 주원 회산데 그 땅 전부가 저리까지 땅인데 청중
1 :

많아서 원이 저 전라도서부터 장항으로 이어지는데 이렇게 지나가는데 옛날 구질이 있어
앉아 쉬어 갔다고 원남이라 한디야 원이 원이 원이 쉬웠다고 해서 앉아 쉬어갔다고 해서
청중
1 :
그래서 원남이라고 하고

1 :
여기는 왜
골 이라고 하면
라 할라 하는디
1
2
어서 갔다고 해서 서울에 과거보러 가느라고 그래서 원남리야 여기가 저 청중
1 :
원뚝생
이 둑생이 청중
1 :
원이 지나갔다고 해서 그깨 뭐냐면 옛날 청중
1 :
원이 원둑생이 원
뚝생이라고 있고 원 원 원남리라고 하는게 조사자
원뚝생이요
?) (
청중
1 :
원남리에 지나
갔으니까 원뚝생이 원이 지나다가 쉬었다는겨 그분이 과거 보러가다 원 원을 했단말이여
전라도 저 장항에서부턴 저기저 그냥 말타고 걸어간겨 여기가 직선길이여 서울가는 길이 전
라고 저 저 군산서부터 그래서 걸어 말타고 차가 있어 뭐 있어 걸어가는 길이라 그래가
지고 과거보러가면 전라도 저서부터 장항 배타고 걸어 올라간겨 옛날 구지 옛날 구질이 저
한양 아래 직선길이여 여가 전라도 저 군산서부텀 그래서 원이 원이 지나갔다고 해서 원
남리여 그게
원남리 설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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