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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환,고재복등이처음재배하기시작하자,소득이다른작물보다좋은것을본마을주민
충
남,
한두명이포도를재배하기시작했고1980년대국가에서정책적으로장려하게되었다.농
잊
혀
가소득작물로알려지면서널리퍼지게되어1982년당진가화포도작목반이만들어졌다.
진
시
지금은이들의3,4대후손이포도농사를짓고있다.본리1리지형은분지형태로바람의
간
을
영향을받지않으며,토양에모래가섞인사질양토로물빠짐이잘되어포도재배에최적
말
하
지이다.그래서당도와향이우수한좋은품질의포도가생산된다.순성면에포도재배가
다
5
구수는약35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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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리1리마을비｜면담자사진제공
가화포도에서가화가뭐유?
구술자에의하면순성면이예전에면천군가화면이었기에순성면본리일대에서재배되
는 포도를 가화포도라 부른다고 한다. 가화포도가 가화라는 품종인 줄 알았는데 옛 지명
에서 가져온 이름이었다. 현재의 큰말을 가화면사무소가 있었던 중심 즉, 근본이 되는 마
을이라하여본말이라고도불렀다.그때의본리를중심으로1914년행정구역개편시오산
리의공수동일부를통폐합하여본리라는마을명으로당진군순성면에편입되었다.본리
는지형상편안하고아름다우며,미풍양속의전통을이어온마을이다.1997년부터당진군
에서실시한우리마을사랑운동에전주민이뜨거운애향심으로참여하여2000년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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