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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을 통해
이번에 사업을 맡고 중점을 둔 부분은 바로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당진학은 판에 박힌 문화재, 인물 등의 설명
기존 사업의 전환을 모색하다
‘현장성’이었다. 우선 탐방을 예로 들면 기존에
충남 각 지역의 역사적 유적지, 박물관 코스를 넣되
이나 소개에서 벗어나 원로 향토사학자의 지역
여기에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발굴 및 연구를
연구 사례부터 당진문화원에서 발간된 책을 집필
진행한 곳을 추가하여 그야말로 생동감 있는
했던 문화원 산하 당나루향토문화연구소 위원의
충남 역사 탐방으로 일정을 잡았다. 1차 탐방으로
연구 계기, 과정, 성과 등을 다 같이 공유하는
강 대 원 _ 당 진 문 화 원
서산의 마애여래삼존상을 보고 인근에 있는
자리를 만들어 지역학에 대해 소통하는 의미 있는
보원사지와 해미읍성을 둘러보았는데 보원사지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해미읍성의 경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발굴과
최근 ‘콜라보(Collaboration의 축약어로 공동작업을
몇 년간 동일한 사업내지 프로그램을 운영
그러던 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충청남도
연구를 진행했던 곳으로 고고조사부 이호경 부장이
뜻함)’라는 말이 많이 등장해 사용되었는데 문화원
하다보면 반복과 복습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문화원연합회 차원의 회의 및 교류가 있었고 이때
직접 현장에 나와 당시의 상황과 연구 결과 그리고
사업에 있어서 다각도의 콜라보가 더해진다면 변화
때가 종종 있다. 충남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도
언급 되었던 의견, 제안들 속에서 2017년 충남학
에피소드 등을 들려주어 탐방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무쌍한 사업 수행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이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 학습자들 역시 충남 내에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구상을 하게 되었다. 바로
살고 있는 터라 지역의 웬만한 유물, 유적지는
충남학과 당진학을 결합하여 진행하는 것과 탐방지
어느 정도 다녀본 터였고 더군다나 충남학을
선정에있어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협력하여진행하는
신청한 수강생은 지역의 역사에 큰 관심을 갖고
것이었다. 충남학의 경우 이미 정해진 강좌안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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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분들이 대부분인지라 강의 계획부터 탐방 등
각 파트별 강사진이 구성되어 있는 터라 큰 변화를
우리문화원

우리문화원
획기적인 변화가 요구되었다.
시도할수없었지만당진학과탐방은예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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