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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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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면의 한 마을로 네 개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산리를 자연부락별로 나누어보
면 아산 1리를 웃말(상리또는 송하말),샘거리, 옥거리, 양진말로 구성되어 있고 아산2리는 새
터, 장터, 절골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산3리는 갈매지마을로 구분된다. 마을의 호구수는 349
호로 총1,483명이 살고있다. 본래 아산군 현내면의 지역으로서 아산읍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통산리, 상리, 하리를 병합하여 이곳에 있는 영인산의 이름을 다서 영산리
라 하다가 1922년 아산 군청이 온양읍 온천리로 옮기고 현내면을 영인면으로 고치는 동시에
영산리를 아산리로 고쳤다.
아산리 위치도>
웃말 샘거리 옥거리 양진말 새터 장터 절골 갈매지마
아산1리 마을은 웃말 (상리또는 송하말), 샘거리, 양지말로 구성되어 있고 아산현의 현청이
있던 곳으로 행정과 교육의 중심지 이다. 웃말은 객사터 남쪽에 있는 마을이며 전주 이씨가
많이 살고 있다고 하여 웃말 또는 송하말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아산2리 마을은 새터, 장터, 절골로 구성되어 있으며,국도변으로 각종 상업이 발달되어 소도
시를 형성하고 있다. 아산3리 마을은 영인 저수지를 등지고 있는 국도변 마을로서 갈매지
또는 퉁미, 통산 이라고도 한다.
조사당시 아산리 마을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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