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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하는데 마을 사람들이 그다지 관심이 없는 듯하였다.
3)
구연자
소동리 구연자 1
음봉면 소동리
370-4.
장세균
, 67
?1993. 6. 29.
권은주 조사
갸름한 얼굴에 마른 체구 전쟁 중 부상으로 한쪽 다리를 절어 농사일을 하지 못하고 지관
일을 하고 있다 조사자 일행을 만나기 전에 술을 드셔 구연 시 같은 말을 자주 반복하며
입을
의 이야기가 끝나면 몰라 난 하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러나 마을의 전설이나 유서 깊은 이
야기들을 보존하고 소동리에 명인이 많이 묻혀 있어 산소를 찾아주고 싶어 하나 자손들이
관심이 없음을 아쉬워하였다.
4)
설화자료
소동리 설화 1
음봉면 소동리 장세균씨 자택
, 1993. 6. 29.,
박미애 유주연 권은주 최소정 조사
장세균 남
( , 67)
아전의 욕심이 부른 토정의 죽음 박어사와 능수버들의 유래 소동리 명인의 무덤 어린 순
신에게 무예훈련을 가르쳐준 도사 온양 온천의 유래 스님을 박대해 패가망신한 백천 조
( ) .
씨 거먹소 타고 다닌 맹사성
원남 소동
1
뒤 원남 소동
2
한산 이
씨야
조사자 토정 이지함 선생님요
음 한산 이씨 적을라면 적어
조사자
왜 토종비결 있지
토종비결 그 냥반이 한 거야
기침 천천히 해야지
조사자 예
천천히 하세요
아산읍내라고 아산 아산 청내리 아산 아산군 아산군 그때는 일정 때여
그전 그전 일정 전에는 군이 인저 이렇게 됐어 지금 인저 일정 때 들어와서 지금 삼군을
합치 됐거든 왜냐면 아산군 하고 저 저 신창군 또 온양군하고 요기가 지금 합치된 것이 아
산군이여 응 그러면 평택이 무너지나 해방되고 말이야 저기 이 일정 일본놈들이 저기해서
인저 삼군을 통합할 적에 삼군을 통합할 적에 기침 삼군으로 통합할 적에 말이여 일군으
로 만든단 말이야 그럴 적에 평택 평택은 진위군 있고 진유군 있고 평택군이 있고 송찬군
이 있어 그래 아산군하고 인저 아산군수하고 인저 평택군수하고
나는 평택군을 만든다
삼군을 합칠 적에 했는디 아산이 무너지나 평택이 깨지나 이 말이 그때 나온겨 그거 알어?
웃음 그때 그렇게 된겨 그렇게 된 기여 그래서 아 그랬는데 아산군수가 참 세력이 더
나서 여긴 아산군으로 맨들고 여기도 삼군 합치할 때 평택군 평택군하고 진이하고 인저 송
찬하고 인저 합치할 적에 서로 평택군수가 하는 말이 너하고 나는 평택군으로 맨든다 했다
가 세력이 모자라서 진위군으로 평택군은 진위군으로 뺏겼어 그래서 세력이 세력이 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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