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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 않아서 허물어진 것을 요즈음 다시 당집을 세우고 다시 당제를 지낸다. 작은숫골의 당
제는 매년 정원 초순에 날자를 정히서 제향을 올린다 당의 주신은 산신이고 마을을 수호하
는 동신으로 모신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산제는 동산제라고도 불렀다. 즉 마을을 지키는 신선신이며, 호산신을 모
시는 제향의 성격이다. 작은숫골 당제의 경우 옛날에는 당제를 지내서 마을이 편안하였으나
당제를 지내지 않으므로 쇠퇴하는 것 같아서 다시 마을의 부귀와 사람들의 편안함을 이어
수호해 달라는 뜻에서 다시 지내게 되었다 한다. 당제를 지내는 제식 순서는 다른 지역의
산신제와 성격이 같다. 큰 숫골에서도 매년 정월초에 날자를 잡고 당제를 지낸다. 당제를 지
내는 역사는 작은숫골보다 역사가 깊다. 1970년대에 한때 당제를 지내지 않았으나 그 뒤로
매년 지낸다. 신수리의 당제도 마을의 수호신격인 산신을 모시는 제향이다.
9)
특별하게 소개할만한 인물
이 마을에서 특별하게 소개할 만한 인물은 조사되지 않았다.
10)
종교단체
신수교회 음봉면 신수53번지 목사 최문호 종파 : 감리교
영원사 음봉면 신수리 21-7번지 주지 장철승 종파 : 태고종
11)
공장현황
이 마을에서 가동중인 공장은 조사되지 않았다.
12)
마을의 특성
이 마을에서는 아산온천이 개발되어 주민들의 소득이 향상되었고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름으
로 지역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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