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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24%,
이씨
28%,
기타성씨
15%
로 조사 되었고 연령층은 점차 노령화가 되고 있다
오사미 마을의 성씨별 분포 현황을 살펴보면 최씨가
15%
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 되었
고 김씨
12%,
이씨
10%,
기타 성씨
63%
로 다양한 성씨의 분포를 알 수 있으며 연령층
은 점차 노령화 추세가 늘어 나고 있다.
성씨별 분포 현황
구 분
김씨
이씨
최씨
기타성씨
마을명
오목 마을
197
30
20
22
125
새터 마을
75
18
21
25
11
오사미 마을
55
7
6
8
34
최고령자
오목 마을의 최 고령자는 신용근씨로
90
세이시며 새터 마을의 최고령자는 맹 신자씨로
90
세 이시며 오사미 마을의 최고령자는 서씨 할머니로
87
세이시다
3)
자연 경관
오목 마을은
1922
년에 신창역이 들어 서게 됨에 따라 마을이 번창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신달리와 바로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길 따라 양쪽 옆으로 길게 늘어서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큰 산이 없고 작은 구릉지대들이 많다.
새터 마을은 신창 저수지가 있는데
1953
년에 새터 저수지를 더 확장하여 신창 저수지라
하는데 낚시터가 있으며 신창 중학교가 있고 저수지 주위로 논이 있다 멀리 학성산이
자리를 잡고 있고 작은 야산이 많다.
오사미 마을은 멀리 영인산 도고산 설화산 광덕산 학성산의
5
이라 하여 오사미라 하였고 감나무골 북쪽 새터 서쪽에 있는 마을로 학성산 줄기가 이
마을 뒤로 끝이 나며 작은 야산이 많고 넓은 농경지도 없고 오목 조목한 작은 야산사이
로 논과 밭이 있다.
4)
마을변천과정
오목리는 신창군 북면의 지역인데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교리 오삼리 시목리
안정리 그리고 신달리 일부를 병합하여 오삼리와 시목리의 이름을 따서 오목리라 하여 아
산군 학성면에 속했다가
1921
년의 명칭변경으로 신창면에 편입되었다
5)
입 향
오목 마을은
1922
년 신창역이 들어서기 전에는 서너채의 집으로 된 자연 마을이였는데
신창역이 들어서면서 마을이 번창하기 시작하여 외지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살기 시작하
여 정확한 형성년대는 알 수 없었다 지금은 김씨가 가장 많이 살고 있다
새터 마을은 예전에는 조씨가 모여사는 집성촌이었으나 현재는 흩어지고 거의 없다고 하
며 한양 조씨는
9
1700
여년경 약
300
여년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측되며 지금은 최씨가 가장 많이 살고 있다
오사미 마을의 절반 가량이 연안 이씨라고 하며
, 30
년 이상 산 사람들이 마을의
90%
며 가장 오래 살아온 사람들은
11
대째 살고 계신 이 원영씨 댁으로서 이원영씨 역시 연
안이씨이다 이것으로 볼 때 마을의 형성연대는 대략 서기
1650
년경으로 약
350
년에 형
성된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
6)
지 명
오목 마을의 지명
····오목리
신창역 마을의 총칭임
. 1921
년 경남 철도가 부설되면서 인근 야산을 벌채하고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다 하여 오목이란 이름이 붙여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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