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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말 마을
1
1
생골마을의 성씨별 분포 현황을 보면 김씨
27%,
강씨
3%,
이씨
18%,
기타 성씨는
52%
로 조사 되었고 연령층
50
60
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형제동 마을은 김씨가
22%
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씨
19%,
기타 성씨가
59%
로 나타나며 연령층은
60
70
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남산말 마을은 이씨가
28%
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 되었고 김씨
13%,
강씨
6%
로 조
사 되었고 연령층은
60
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남산말 마을에 염티 초등학교
삼서 분교가 있어 이 마을 어린이들은 삼서 분교로 학교를 다닌다.
성씨별 분포현황
구 분
김씨
강씨
이씨
기 타
마을명
생골마을
67
18
2
12
35
형제동마을
27
6
5
16
남산말마을
32
4
2
9
17
최고령자
샘골 마을의 최고령자는 안씨 할머니로
104
세로 장수하시고 형제동 마을의 최고령자는
84
세인 이 상현씨이다 남산말 마을의 최고령자는 허순
(81 )
세 로 아직도 정정하시다
3)
자연 경관
생골은 뒤로 영인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으며 산 반대편엔 도로가 하나 나 있다 도
로 왼쪽으로 가옥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들은 마을 아래쪽에 있다 이 마을엔 산이 많아
서 도로 대부분 산 사이로 나있다.
형제동마을은 도로 아래쪽 건너편으로 넓은 논들이 펼쳐져 있고 마을 뒤로는 산이 있으
며 이 산의 꼭대기는 평평한 지형이다
남산말 마을은 서쪽과 남쪽이 도로와 접해 있고 오른쪽으로는 높은 산이 하나 있으며 가
옥은 도로와 산 사이의 골짜기쪽에 위치해 있고 가옥 주변에 논도 약간씩 분포해 있으며,
마을 위쪽으로는 염티 초등학교 삼서 분교가 자리하고 있다.
4)
마을 변천과정
생골은 아산군 삼서면의 지역인데
,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형제동 생양동을 병합
하여 남산과 생양의 이름을 따서 산양리라 하여 아산군 염티읍에 편입되었다 형제동마을
과 남산말 마을도 생골마을과 변천과정이 동일하며
, 1914
년에 산양리로 통합된 후
1979
년에
2
3
5)
입 향
생골마을은 영월 엄씨가
20
여대째 마을에 터를 이루며 살고 있는 것을 보아 마을의 형성
시기는 서기
1400
년경 약
600
년전으로 추정해 볼 수 있으며 엄기호씨가 대대로 살고
있고 형성된지는 형제동 형성시기와 비슷한 것으로 추측된다
형제동 마을의 형성시기는 조선시대부터라 하며 제일 먼저 뿌리를 내린 성씨는 영월 엄
씨라는 말도 있고 진주 강씨라는 이야기도 있다 마을 일부 사람들 말로는 진주 강씨가
처음 터를 잡았다고들 이야기 하고 또 다른 사람들 말로는 선조
16
대손인 단종이 영월
에 유배되었을 때 영월 엄씨가 산양리에 와서 처음 뿌리를 내린곳이 이 마을이라고도 하
는데 정확한 내력은 알수가 없었다.
남산말 마을은 합천이씨가 처음 터를 잡아 살게 되었는데 산양리 자연부락중 가장 늦게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이정섭 씨가
15
대째 마을에 살고 있다 이런 점으로 보아 산
양리는 적어도 마을 형성 시기는 서기
1500
년경 약
500
여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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