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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체험의 문
문화탐방, 중국도 갔
온양문화원이 자부심을 갖고 매월 실시하고 있는 문화탐방!
올 봄부터는“孝”를 바탕으로 하는 문화탐방으로 전환하면
서, 탐방에 참가하려는 회원들이 매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문화탐방의 회원은 180여명. 회원 전체의 욕구를 충
족시켜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매월 국내외 문화 탐방을
통해 문화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이는데 의미를 둔다.
4월에는 강원도 정선의 5일 장을 찾았고, 국내 5위의 금광이었
던 화암동굴을 보았다.
5월에는 경북 예천땅을 밟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의 저자 초간 권문해(草澗 權文海, 1534-
1591)선생이 건립하여 심신을 수양하던 초간정사와 육지속의 섬마을 회룡포를 탐방했다.
이에 앞서 5월 19일부터 23일에는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했는데 중국의 장사, 장가계, 원가계, 천문산 등
해외문화를 접할 기회를 가졌다.
6월에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서 황금의 제국‘페르시아 유물’을 관람했으며, 화폐박물관과 한국독
립운동의 체험 현장인 서대문형무소를 차례로 만나 보았다.
문화탐방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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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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