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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소식
탕정 충남외국어고등학교 4일 개교
아산시, 열린사이버대학교와
관·학협약 체결
『영어 9, 중국어 6, 일본어 3학급 182명 입학』
『시민에게 입학금 면제와 장학금 혜택』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소재한 충남외국어
고등학교(교장 권오철) 개교식이 3월 4일
개교식 및 입학식을 가졌다.
충남외국어고등학교는 아산시 탕정면 삼
성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8학급
규모 540명 정원으로 영어 9학급, 중국어
6학급, 일본어 3학급씩으로 편성된다. 따
라서 지난 10월 2008학년도 신입생으로 영어 92명(3학급), 중국어 60명(2
아산시(강희복 시장)와 열린사이버대학교
학급), 일본어 30명(1학급) 등 총 6학급 182명을 선발하여, 우리고장 외국어 교
(장성근 총장)가 아산 시민을 대상으로 관·
육의 새로운 배움터로 출발하게 됐다.
학협력협약을체결하였다.
충남외국어고등학교는 대지 30,545㎡에 건축연면적 15,014㎡의 규모로
아산시는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인 열린사이
교사동과 기숙사동으로 구성되었다.
버대학교(www.ocu.ac.kr)와 2월 19일 아산
시 시장실에서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특히 이 학교는 신축부지매입비 167억 5000만원, 건축비 188억 900만원
열린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는 시민들에게 입
등 총 355억 5900만원이 소요되었으나, 충남교육감과 삼성전자 대표이사
학금 면제 및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의 협약체결에 따라 부지와 기숙사동 일부를 삼성전자에서 기부채납(226억 9000
있도록 하였다.
만원 상당)해 산업체와 연계한 사례로 남게 됐다.
<자료제공 C뉴스041>
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
대학교로, 2001년 개교한 이래, 학문적 전
문성과 지역적 특수성을 겸비한 국내 유수
의 19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통해 상호학점
미래 도시경쟁력은 디자인이다!
인정 및 학술교류 등을 하고 있으며, 2계열
아산시 기초자치단체 최초 도시디자인과 신설
14개 학과에 현재까지 국내 최대인 95만
명이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중부권의 중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아산시가 미래 도시경쟁력확보
를 위한 또 하나의 칼을 뽑아 들었다.
그동안 녹색첨단도시 스마트 아산
건설을 위해 노력해온 아산시는 아
산신도시의 녹지공간을 국내 최고수
준인 30%로 하는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조성하여 2,000만 수도권의 배후 휴양도시로 각광을 받아왔다.
온양온천 시티투어 활성화를
아산시는 지난 3월초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기초지자체중 처음으로 도시
디자인과를 신설하여 건축디자인, 가로환경디자인, 도로경관디자인 등 3개
위한 팸투어 실시
팀을 구성하여 도시전반에 대한 디자인개념을 도입하여 미래도시 아산을
아산시는 4월부터 실시하는 온양온천 시
가꾼다는 계획이다.
티투어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하여 3월 19일
시는 앞으로 도시기본설계부터 가로환경, 도시공원, 농특산물에 이르기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임원, 지회장, 노
지 아산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리고 이미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으로 도시디
인대학장 등 87명을 대상으로 현충사, 외암
자인을 우선하는 아산의 미래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속마을, 온양민속박물관, 세계꽃식물원
등 주요관광지 사전답사여행인 팸투어를
실시하여 좋은 평가를 얻었다.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문화원 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545-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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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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