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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잊혀진시간을말하다3
“사람이?좋은?일을?한즉,?반드시?칭찬의?글을?적어서?전하면?잊지?않으니,?본동의?갑명?사숙과?산재?
계는?잘한?일이다.?사숙의?기초와?산재?계의?신령을?섬기는?자원은,?지난?을묘년과?병진년?간에?마
을?어른들이?발의하시어,?의논의?대표였던?유?선재님이?교장이셨다.?여러분이?무슨?양면으로?계를?
만들어?이자를?늘려?인재를?교육하고?학교를?옮기고?이?계를?새롭게?하여?산재를?지내는?사업을?하
여온지?여러?해가?되었다.?여러?동네?어른들이?그?증거를?남겨두지?않음이?송구스러워,?이에?대하여?
기록한?비를?세우고자?나에게?그?사실의?글을?청하여?기록하였다.”
-?상갑리?갑명사숙?계?기절비?전문
위 에도 언급된 것처럼, 초등학교조차도 없었던 산골에서 교육의 기틀
이마련되었고,그후진들이장성하여다시후학들을가르치게된것이다.
복찬규 씨는 직접 서당에 다닌 이력이 없었지만, 마을과 인근의 서당 그리고 상갑리의 갑
명 사숙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해 주었다. 상갑리 주민으로 충분히 자랑할 만한 마을의
역사임이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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