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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문화학교,
7월 상반기를 종강했다. 처음이라 예상외로 폐강
강사님은 10월 21일 진도군청에서 열린 제13회
시작하다.
되는 강좌도 있었지만 설문지를 통해서 강사와
전국 소치 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수강생들은 만족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셔서 한국화반 수강생 분들이 직접 축하해 드리기
상반기 동안 열심히 수강해주신 수강생 분들에게
위해 문화원장님과 직원들이 함께 진도에 다녀왔다.
수료증이 전달되었다. 수료증을 받은 수강생 분들의
그리고 12월 8일에는 삶이 행복해지는 시인되기
얼굴에는 뿌듯한 미소가 띠었다. 그중 제일 눈에
권선옥 강사님께서 전영택문학상을 받으셨다. 강사
고 승 연 _ 논 산 문 화 원
띈 분은 수강생 중 최고령자이신 삶이 행복해지는
님들의 눈부신 활약에 기쁨과 함께 자부심도 느낄
시인되기 반의 성휘웅 어르신이다. 올해 연세가
수 있었다.
85세인데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수강
11월인 지금 하반기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과 직원으로서 보람을 느꼈다.
이번 하반기 수업이 끝나면 12월 중 문화학교
상반기를 보완해서 하반기를 준비했다. 하반기
수료식 및 발표·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
에는 상반기 폐강 강좌를 새로운 강좌로 준비하여
해 동안 열심히 배운 만큼 만족스러운 성과를
좀 더 많은 강좌가 열리게 되었다. 수강생 분들의
이루고 직접 그리고 만들고 배운 것을 마음껏 뽐
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발표회에 많은 분들이
적극적인 의견을 반영해 성인강좌로 시낭송, 정원
가꾸기, 그릇 빗기, 목공예, 규방공예, 칠보공예,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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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준비하는 문화학교는 어느덧 마음속에 우리
국악교실이 개설되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수강
우리문화원

신청 열기도 뜨거웠다. 인기가 많은 강좌는 수강
문화원 짱이 되어있었다.
우리문화원
신청 오픈 한 날 마감되기도 했다. 한국화 오종근

논산문화예술회관 2층 전체를 문화원이 사용할
모든 게 처음이라 얼마나 접수가 되고 누가 올
무렵 1990년대까지 문화학교가 지속되다가
지 등등 기대되고 약간의 긴장도 되었다. 그렇게
2003년에 들어서 문화학교는 공간이 없는 관계로
개강된 문화학교는 성인 6강좌(영화로 영어
이후 10여 년을 실시하지 못했다. 지난해 신축
배우기, 우리집 카페 바리스타 도전, 한국의 그림
원사가 시민의 숙원으로 마련되면서 금년 4월
화선지에 채우다, 비 오는 날의 수채화, 우리
처음으로 상반기 문화학교가 개강되었다. 준비
춤사위 배우기, 삶이 행복해지는 시인되기), 영유아
기간은 짧았지만 도내 문화원과 주변 많은 분들의
4강좌(유아발레, 로봇코딩, 공예, 유아스피치)가
도움으로 개강할 수 있게 되었다. 수강 접수 첫 날
진행되었다. 상반기 16주 동안 진행된 문화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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