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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로 조사되었다.
- 호당평균소득
섶골마을은 년 1,500만원, 신기마을은 년 1,000만원
3)
자연 경관
6.25 피난시 신동리 앞 선창리에는 피난민들이 많이 모여 들었지만, 이곳 섶골마을에는 몇몇
만이 왔을 정도로, 마을이 야산에 둘러싸여 있고 마을 입구도 야산 언덕 길에 있어 마치 고
목나무 속의 새둥지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신기마을에는 산이 거의 없다 다만 마을의 집들을 가로질러 작은 산이 하나 있을뿐 마을 앞
쪽 즉 북동쪽으로 논들만 펼쳐져 있다. 집들은 산을 중심으로 한 군데 모여 있으며 마을에
서 멀리 떨어진 곳에 높은 산들이 있다.
4)
마을 변천과정
섶골은 본래 신창군 대서면의 지역으로 인조때 밀양 박씨가 섶을 치고 마을을 이룩하였으므
로 섶골, 또는 신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기리, 신장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신동리라 하여 아산군 선장면에 편입되었다. 그리고 원래 섶골이라는 한 마을에서
다른 성씨들이 섶골 한쪽으로 들어옴에 따라 새로운 마을이 생기면서 두 마을로 나뉘어 졌
다 이새로 생긴 마을을 2구로 정하고 신기라 불렀다.
5)
입 향
약 400년 전에 밀양박씨인 박진만이라는 사람이 이곳에 섶(울타리)을 치고 살기 시작하였다
고 한다. 그래서 섶골엔 아직도 박씨가 가장 많이 살고 있다. 그리고 신기마을은 영조때 김
해김씨가 새로 터를 잡고 살았다.그래서 마을대부분이 김해김씨이다.
6)
지 명
둔덕산
: 신동리 동쪽에 있는 산으로 90m정도의 높이다. 이 산의 토양은 영양분이 많으며,
호박돌이라는 매우 단단한 돌이 많다.
진대
성항당 : 부엉산 밑에 있는 골짜기.
철륵산
: 지금의 신기 자리에 있던 절터에 철미륵이 있었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현재
부엉산으로 바뀌었다.
부엉산
: 섶골과 신기 사이에 있는 산으로 일제 때 부엉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
두리봉
: 섶골 남서쪽의 양로원 뒷산.
주봉산
: 부엉산의 능선 봉우리.
수리봉
: 섶골 남서쪽에 있는 산
지치봉
: 윗 넘골의 동쪽산.
안개봉
: 작은 섶골 남쪽산.
윗넘골
: 철륵산과 둔덕산 사이의 골짜기.
보습펄
: 둔덕산 아래에 있는 마을.
터 : 사타구니라는 말에서 유래 되었다.
작은
섶골 : 신동 동북쪽에 있는 골짜기 마을.
바위자리
논 : 작은 섶골과 둔덕산 골짜기가 교차되는 곳의 논.
도라미
: 내신동에서 외신동으로 돌아가는 곳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
성계자리
논 : 도라미 앞의 논으로 거머리가 많다.
황해논
: 경계는 밑에 있으며 황오리가 많다.
경계논
: 길뚝자리 밑의 논.
등잔다랭이논
: 철륵산 골짜기에 있는 논으로 여름에 물이 자는 모양이 꼭 등잔 같다고 하
여 붙여진 이름.
광동샘
: 국논 고랑 위에 있는 우물로 수질이 좋아 여전에는 식수로 사용했으나 지금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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