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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볼멘소리도잇달았지만지속적으로운영하기위한극단의조치가필요했다.

남,
이외에도화재나자연재해에대비하기위해의용소방대와시의위상을높이기위해국


제봉사단체인라이온스클럽을조직하였다.




자타공인일등공신


새마을지도자, 유동1리 이장, 신도시 발전협의회 부회장 및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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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회회장,계룡시의용소방대대장,계룡대라이온스클럽회장등의화려한직
함이인정하듯,지난20여년간그의일거수일투족은오늘날계룡시발전의밑거름이된건
분명한사실이다.단체를조직하고첫테이프를끊은장본인이지만,자리에연연하지않고
단임으로본분으로마친후현재는든든한조력자로서후임들을독려하고있다.그리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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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히 유동1리 이장으로서 마을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손이 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발이되어주고있다.
“지금은뿌듯해요.계룡시가발전해가는걸보면,아,나도일조를했구나...아쉬운점도
있긴있는데열심히했다.잘했든못했든그냥지역을위해서,내가태어난이동네를위해
서그래도욕먹지않고할만치했다.훌륭하단소리는못들을망정나쁜놈소리는안듣고
살았다.골고루혜택이가게해야지,제욕심만채우면동네가시끄러워지잖아요.”
뭐든지시작은어렵다.어려운일에기꺼이봉사하는마음으로도움닫기에나선역군들
이 있었기에 다음 세대는 조금 쉬운 길을 갈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시작한 이들의 마음
과정신을잘이어받아더욱더역량을강화하고새로운길을모색하면서발전하고있다.
올해 계룡시 출범 20주년 기념식에서 이덕재 이장은 열정과 헌신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민간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온 집안을 장식한 무수한 공로패와 표창장이 그의 노고를 증
명하고있음에도자신이걸어온삶을초연하게되짚으며끝까지겸손함을잃지않았다.마
지막으로 바람이 있다면, 계룡시가 더욱 발전하여 시민들이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안
정되고잘사는도시가되었으면좋겠다는말을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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