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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상문학 제1호
임희재를 추억하며
손 홍 영 _ 금 산 문 화 원
임희재 선생
얼마 전 ‘도깨비’라는 드라마가 전 세계적으로
시청률은 10프로 정도만 되어도 엄청난 수치라
다양한 시나리오를 집필하게 된다. 대표작인 ‘사랑방
치러오고 있다. 대한민국 영상문화계에 큰 발자취를
큰 히트를 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
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다. 시대가 다르다고는
손님과 어머니’, ‘마부’을 포함한 105편의 작품을
남긴 임희재 선생을 추억하는 영상문학제로써
드라마의 전 세계를 향한 활약상이야 그간 너무도
하지만 70프로가 넘는 시청률을 가지고 있는
집필하였는데 특히 마부라는 작품은 1961년도
차츰 그 경력을 쌓고 있는 임희재문학제는 오는
많이 들어온지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도
드라마가 있다고 한다면 지금 드라마 제작자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출품되어 특별 은곰상을
2018년에는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했지만 분명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들은 어떤 표정을 지을까?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한국 영화가
문학제로진행될예정이다.
대한민국은 드라마 강국답게 매일매일 쏟아지는
바로 ‘아씨’라는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의 극본을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길잡이가 되기도 하였다. 이후
금산에 작은영화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드라마의 수가 엄청나고 그 드라마들을 볼 수 있는
집필한 사람이 바로 오늘 소개할 금산 남이면
TV 드라마 ‘아씨’라는 한 시대를 관통하는 대표적인
영상문학에 대한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금산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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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실제로 TV채널을
성곡리 출신의 임희재 선생이다. 1919년 12월
드라마로 대한민국 영상문학계에 큰 발자취를
에서는 금산지역의 자랑거리이자 대한민국의 자랑
우리문화원
짱
우리문화원
돌리다 보면 드라마가 하지 않는 때를 찾기가
생인 임희재 선생은 어렸을 적부터 문학에 관심을
남기고 생을 마감하게 된다.
거리인 임희재라는 인물을 더욱더 많이 발굴하고,
힘들 정도이다. 그렇기에 경쟁도 심해서 드라마의
가지고 다양한 공부를 하던 중 영상문학을 접하고
이같이 대한민국의 초기 영상문학을 이끌어온
알릴 수 있는 수단으로써 임희재문학제에 더욱더
짱
금산 출신 문학가인 임희재 선생을 추억하기 위해서
많은 공을 들일 것이다. 앞으로 계속해서 전 세계로
금산 지역의 문인들이 그간 조용하게 열어오던
뻗어갈 한국의 영상문학과 함께 임희재문학제의
임희재문학제를 2012년부터 금산문화원에서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해줬으면 하는
그 명목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꾸준히 문학제를
마음으로 글을 마칠까 한다.
제5회 임희재문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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