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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귀는 8대조가 된다. 도고 시전리에 있던 방동귀와 후손들 묘소는 도고저수지가 만들어질 때 초사
동으로 옮겨 모셨다. 현재 그의 후손들은 초사동을 중심으로 송악, 온양, 대전, 서울 등 각지에 거주
하고 있다.
한편 방동벽(方東碧, 1680~?)은 음봉면 쌍용리 지역 입향조이다. 방동귀와 마찬가지로 증조는 군
수 방유(方瑜, 1590~?)이고 조부는 증가선대부 방이원(方以元)이다. 아버지는 방익창(方益昌)이고
어머니는 확인되지 않는다. 부인은 영월엄씨이다. 묘는 쌍용리에 있다. 아들 용봉(龍鳳), 손자 시만
(時萬), 증손 주태(周泰)로 후손이 이어지고 지금까지 쌍용리에 후손들이 살고 있다. 그밖에도 천안
등 각지에 거주한다.
[48] 경주배씨 배극길
| 裵克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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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배씨(慶州裵氏) 24세이며 곤산군파(昆山君派) 송악면 종곡리 지역 입향조이다. 아버지는 배문
해(裵文海)이고 어머니는 완산이씨(完山李氏)이다.
배극길의 자(字)는 천길(天吉)이며 부인은 예산신씨(禮山申氏)이고 신업근(申業根)의 딸이다. 경기
도 화성시 남양면 원천리에서 아산시 송악면 종곡리에 입향(入鄕)하여 살다 아들 배순도(裵順道) 때
인주면 대음리로 이주하여 현재까지 살아오고 있다. 그의 묘는 송악면 종곡리에 있었고 후손들의 묘
는 인주면 대음리에 있었다. 현대 자동차 공장이 오는 관계로 얼마 전에 송악면 강당리에 종중 묘역
을 조성하여 이장하였고 경주배씨 재실을 강당리에 마련하였으나 몇 년 전에 소실되었다. 후손은 인
주면 대음리, 해암리, 도흥리, 공세리와 영인면, 둔포면, 염티읍, 음봉면 등지에 산다.
[49] 수원백씨 백상덕
| 白尙德
<1714년(숙종40년)~1813년(순조13년)>
조선 후기의 인물로 수원백씨(水原白氏) 22세(世)이며 죽산공파 아산시 지역, 방축동 지역 입향조
이다. 현재 송악면 평촌리에 거주하는 29세(世) 백영기(白永基, 74세)씨의 7대조이다.
충숙공(문경공→) 백인걸(白仁傑)의 6세손이며, 고조는 우계 성혼의 문인으로 남평현감을 지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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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입향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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