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81페이지

468페이지 본문시작

조사자 새터요
뭐 새터
조사자 지금 쪼끔 전에 새터하고 밀머리 어디 하셨잖아
그러기 새터라는 디 공소지라는 디 저기 지소 소재지가 있잖여
거기는 전의 공소지
라고 하는 것이 이 저 공세리라고 하는 것에 가서 즉 말하자면 세금 받는데 조공을 받은
데래 거기가 공세리라는 데가 그래서 글자 그대로 공세리여 그래서 공세리 전이는 공서
공서 공소지였었고 이 저 행정기관은 공세리여 공세리로 되있는 겨 그래가지구 저 그때
는 면소재지이고 고 밑으로 내려와서 신성리는 새테구 새테
조사자 신성리를 옛날에는
새터라고 부른 거예요
잉 새테구 또 여기루 올라와서 이제 밀두리가 밀머리구 그 그런
데 인저 밀머리는 아까 내가 얘기한대로 무슨 무슨 뭐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몰라두 거기
저 용천리 용이 항상 거기 있었다고 해서 용의 머리허구 어 어 모습 혀가지구서는 아까처
럼 빽 빽빽 밀
( ) ,
자 머리 두
자해서 밀머리라구 머리 머리가 인저 머리 두자로 되가지
구 밀두리라고 되있는 겨 그래서 그 신성리 밑으로 저 인제 새끼쳐 나가는디 그 그 밑으
로는 저 해변 쪽으로는 전부 경기도 땅 수원 땅이어서 밥해 가지고 충청도 땅이서 먹었었
대 그래가지구 그때는 이제 양반 상놈 중류 저 상 양반 쭉 이제 상인이다 중인이다 하인
이다 할 적이 인제 수원 땅에서는 충청도는 하인이 많이 되거든 그 그러니 중인이여 경기
이 수원 땅이는 그러니께 말하자면 양반이구 그래서 그 하대를 받았대 그래가지구 이제
저 중류로 내려가가지고는 이 문방리라는 데는 몰러 거기는 워티게 붙여졌는지 그건 얘기
못 들었어 그래 이제는 한 뿌리가 있거든 한 뿌리 이 한 뿌리가 있는디 그게 이제 소 둘
한 뿌리라고 인저 저를 어른들이 말씀하길 그래 인저 소 둘 한 뿌리라고 소 둘 한 뿌리는
어째 소 둘 한 뿌리냐
고게 인제 소가 인져 소가 소 형국이었대 형국 근데 소는 둘인데
뿔이 하나다 이거야 소 둘 한 뿔 그래 인제 소 둘이라고는 그 저 당진 땅에 들이 있어 들
이 이 이렇게 바라다 보고 있거든 그래서 소 둘 한 뿌리다 한 뿔이라는 것은 지금도 한
뿔이라고 불러 거기 그 대암리지 거기가
조사자 할아버지 장장군 얘긴 뭐예요 아니 그래가지구 인제 얘기할께 그렇게 되 있구
장장군은 이제 고 다음으로 이리 생긴 거거든 장장군 묘는 이 저 우리 이리 장장군 묘의
자식들이 맨들고 그럴 적에 구경들 했지마는 거긴 아까 얘기대루 그 자리가 바로 전이는
뭐 서낭제로 지낸다 뭐루 지낸다 서낭이랑 똑같은 게 당제라구 당집을 거기다 이렇게 지
었었어 당집을 응 고 자리야 바로 아주 당집을 인제 고기루 했는데 그 그 장씨들이 그러
니까 장군이 이 자기들의 시조니께 장장군이 자기 이제 장씨들의 이제 시조거든 그러니께
이제 그 찾을러구 족보를 가지고 다니메 죄다 죄다 거 찾았는데 그래가지구 가서 거기 가
서 보니께는 막 긴 것두 같거든 거기가 이제 장장군 묘의 같어 그러니까 거기 그 동네를
찾아 내려가서 뭐 물어가지고는 예전이는 모 거기가 뭔가 있었다 어쩐다 알아가지고는 인
제 해가지고는 그 집을 헐어내 가지고서는 그 장장군 묘를 썼어 크다랗게 그냥 썼어 능처
럼 그래서 해마다 어 제사 지내구 그래 그 장서방들이 이 근래로 생겼어 그건
조사자
무슨 장씨 본관이 어디 장씨입니까
근디 그러니께 저 장씨가 지금 저 저 무슨 장씨가 있
106)
장제승
이 장자
에 그러니께 본은 아산 장씨 아산 장씨 에 영인면 영인면이 그러
니까 아산이거든요 아산 거기가 아산읍내라고 그랬시유
조사자 그렇지요
아산읍내라고
그래가지구 말하자면 동사리 아산읍내 거기 거기였었죠 그래가지구 지금도 인져 제사 지내
구 그래요 그러구 온양 저쪽으로는 온양읍내 읍내가 있거든요 동호명이예요 지끔도 그렇
게 되 있어요
조사자 여기 저 이쪽 이쪽에 사신 지 얼마나 되셨읍니까 어르신네

468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