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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자 새터요
뭐 새터
조사자 지금 쪼끔 전에 새터하고 밀머리 어디 하셨잖아
그러기 새터라는 디 공소지라는 디 저기 지소 소재지가 있잖여
거기는 전의 공소지
라고 하는 것이 이 저 공세리라고 하는 것에 가서 즉 말하자면 세금 받는데 조공을 받은
데래 거기가 공세리라는 데가 그래서 글자 그대로 공세리여 그래서 공세리 전이는 공서
공서 공소지였었고 이 저 행정기관은 공세리여 공세리로 되있는 겨 그래가지구 저 그때
는 면소재지이고 고 밑으로 내려와서 신성리는 새테구 새테
조사자 신성리를 옛날에는
새터라고 부른 거예요
잉 새테구 또 여기루 올라와서 이제 밀두리가 밀머리구 그 그런
데 인저 밀머리는 아까 내가 얘기한대로 무슨 무슨 뭐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몰라두 거기
저 용천리 용이 항상 거기 있었다고 해서 용의 머리허구 어 어 모습 혀가지구서는 아까처
럼 빽 빽빽 밀
( ) ,
자 머리 두
자해서 밀머리라구 머리 머리가 인저 머리 두자로 되가지
구 밀두리라고 되있는 겨 그래서 그 신성리 밑으로 저 인제 새끼쳐 나가는디 그 그 밑으
로는 저 해변 쪽으로는 전부 경기도 땅 수원 땅이어서 밥해 가지고 충청도 땅이서 먹었었
대 그래가지구 그때는 이제 양반 상놈 중류 저 상 양반 쭉 이제 상인이다 중인이다 하인
이다 할 적이 인제 수원 땅에서는 충청도는 하인이 많이 되거든 그 그러니 중인이여 경기
이 수원 땅이는 그러니께 말하자면 양반이구 그래서 그 하대를 받았대 그래가지구 이제
저 중류로 내려가가지고는 이 문방리라는 데는 몰러 거기는 워티게 붙여졌는지 그건 얘기
못 들었어 그래 이제는 한 뿌리가 있거든 한 뿌리 이 한 뿌리가 있는디 그게 이제 소 둘
한 뿌리라고 인저 저를 어른들이 말씀하길 그래 인저 소 둘 한 뿌리라고 소 둘 한 뿌리는
어째 소 둘 한 뿌리냐
고게 인제 소가 인져 소가 소 형국이었대 형국 근데 소는 둘인데
뿔이 하나다 이거야 소 둘 한 뿔 그래 인제 소 둘이라고는 그 저 당진 땅에 들이 있어 들
이 이 이렇게 바라다 보고 있거든 그래서 소 둘 한 뿌리다 한 뿔이라는 것은 지금도 한
뿔이라고 불러 거기 그 대암리지 거기가
조사자 할아버지 장장군 얘긴 뭐예요 아니 그래가지구 인제 얘기할께 그렇게 되 있구
장장군은 이제 고 다음으로 이리 생긴 거거든 장장군 묘는 이 저 우리 이리 장장군 묘의
자식들이 맨들고 그럴 적에 구경들 했지마는 거긴 아까 얘기대루 그 자리가 바로 전이는
뭐 서낭제로 지낸다 뭐루 지낸다 서낭이랑 똑같은 게 당제라구 당집을 거기다 이렇게 지
었었어 당집을 응 고 자리야 바로 아주 당집을 인제 고기루 했는데 그 그 장씨들이 그러
니까 장군이 이 자기들의 시조니께 장장군이 자기 이제 장씨들의 이제 시조거든 그러니께
이제 그 찾을러구 족보를 가지고 다니메 죄다 죄다 거 찾았는데 그래가지구 가서 거기 가
서 보니께는 막 긴 것두 같거든 거기가 이제 장장군 묘의 같어 그러니까 거기 그 동네를
찾아 내려가서 뭐 물어가지고는 예전이는 모 거기가 뭔가 있었다 어쩐다 알아가지고는 인
제 해가지고는 그 집을 헐어내 가지고서는 그 장장군 묘를 썼어 크다랗게 그냥 썼어 능처
럼 그래서 해마다 어 제사 지내구 그래 그 장서방들이 이 근래로 생겼어 그건
조사자
무슨 장씨 본관이 어디 장씨입니까
근디 그러니께 저 장씨가 지금 저 저 무슨 장씨가 있
106)
장제승
이 장자
에 그러니께 본은 아산 장씨 아산 장씨 에 영인면 영인면이 그러
니까 아산이거든요 아산 거기가 아산읍내라고 그랬시유
조사자 그렇지요
아산읍내라고
그래가지구 말하자면 동사리 아산읍내 거기 거기였었죠 그래가지구 지금도 인져 제사 지내
구 그래요 그러구 온양 저쪽으로는 온양읍내 읍내가 있거든요 동호명이예요 지끔도 그렇
게 되 있어요
조사자 여기 저 이쪽 이쪽에 사신 지 얼마나 되셨읍니까 어르신네
뭐 새터
조사자 지금 쪼끔 전에 새터하고 밀머리 어디 하셨잖아
그러기 새터라는 디 공소지라는 디 저기 지소 소재지가 있잖여
거기는 전의 공소지
라고 하는 것이 이 저 공세리라고 하는 것에 가서 즉 말하자면 세금 받는데 조공을 받은
데래 거기가 공세리라는 데가 그래서 글자 그대로 공세리여 그래서 공세리 전이는 공서
공서 공소지였었고 이 저 행정기관은 공세리여 공세리로 되있는 겨 그래가지구 저 그때
는 면소재지이고 고 밑으로 내려와서 신성리는 새테구 새테
조사자 신성리를 옛날에는
새터라고 부른 거예요
잉 새테구 또 여기루 올라와서 이제 밀두리가 밀머리구 그 그런
데 인저 밀머리는 아까 내가 얘기한대로 무슨 무슨 뭐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몰라두 거기
저 용천리 용이 항상 거기 있었다고 해서 용의 머리허구 어 어 모습 혀가지구서는 아까처
럼 빽 빽빽 밀
( ) ,
자 머리 두
자해서 밀머리라구 머리 머리가 인저 머리 두자로 되가지
구 밀두리라고 되있는 겨 그래서 그 신성리 밑으로 저 인제 새끼쳐 나가는디 그 그 밑으
로는 저 해변 쪽으로는 전부 경기도 땅 수원 땅이어서 밥해 가지고 충청도 땅이서 먹었었
대 그래가지구 그때는 이제 양반 상놈 중류 저 상 양반 쭉 이제 상인이다 중인이다 하인
이다 할 적이 인제 수원 땅에서는 충청도는 하인이 많이 되거든 그 그러니 중인이여 경기
이 수원 땅이는 그러니께 말하자면 양반이구 그래서 그 하대를 받았대 그래가지구 이제
저 중류로 내려가가지고는 이 문방리라는 데는 몰러 거기는 워티게 붙여졌는지 그건 얘기
못 들었어 그래 이제는 한 뿌리가 있거든 한 뿌리 이 한 뿌리가 있는디 그게 이제 소 둘
한 뿌리라고 인저 저를 어른들이 말씀하길 그래 인저 소 둘 한 뿌리라고 소 둘 한 뿌리는
어째 소 둘 한 뿌리냐
고게 인제 소가 인져 소가 소 형국이었대 형국 근데 소는 둘인데
뿔이 하나다 이거야 소 둘 한 뿔 그래 인제 소 둘이라고는 그 저 당진 땅에 들이 있어 들
이 이 이렇게 바라다 보고 있거든 그래서 소 둘 한 뿌리다 한 뿔이라는 것은 지금도 한
뿔이라고 불러 거기 그 대암리지 거기가
조사자 할아버지 장장군 얘긴 뭐예요 아니 그래가지구 인제 얘기할께 그렇게 되 있구
장장군은 이제 고 다음으로 이리 생긴 거거든 장장군 묘는 이 저 우리 이리 장장군 묘의
자식들이 맨들고 그럴 적에 구경들 했지마는 거긴 아까 얘기대루 그 자리가 바로 전이는
뭐 서낭제로 지낸다 뭐루 지낸다 서낭이랑 똑같은 게 당제라구 당집을 거기다 이렇게 지
었었어 당집을 응 고 자리야 바로 아주 당집을 인제 고기루 했는데 그 그 장씨들이 그러
니까 장군이 이 자기들의 시조니께 장장군이 자기 이제 장씨들의 이제 시조거든 그러니께
이제 그 찾을러구 족보를 가지고 다니메 죄다 죄다 거 찾았는데 그래가지구 가서 거기 가
서 보니께는 막 긴 것두 같거든 거기가 이제 장장군 묘의 같어 그러니까 거기 그 동네를
찾아 내려가서 뭐 물어가지고는 예전이는 모 거기가 뭔가 있었다 어쩐다 알아가지고는 인
제 해가지고는 그 집을 헐어내 가지고서는 그 장장군 묘를 썼어 크다랗게 그냥 썼어 능처
럼 그래서 해마다 어 제사 지내구 그래 그 장서방들이 이 근래로 생겼어 그건
조사자
무슨 장씨 본관이 어디 장씨입니까
근디 그러니께 저 장씨가 지금 저 저 무슨 장씨가 있
106)
장제승
이 장자
에 그러니께 본은 아산 장씨 아산 장씨 에 영인면 영인면이 그러
니까 아산이거든요 아산 거기가 아산읍내라고 그랬시유
조사자 그렇지요
아산읍내라고
그래가지구 말하자면 동사리 아산읍내 거기 거기였었죠 그래가지구 지금도 인져 제사 지내
구 그래요 그러구 온양 저쪽으로는 온양읍내 읍내가 있거든요 동호명이예요 지끔도 그렇
게 되 있어요
조사자 여기 저 이쪽 이쪽에 사신 지 얼마나 되셨읍니까 어르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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