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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리를 하니께 당을 모셨어 산제당을
조사자 예
산제당을 모시고 동네 사람을 위
한 겨 응 거기서 그래여 그러다가 전설의 맨 위에서 대대로 내려오면서 전설이 내려왔기
때문에 거 이거 고려 중옆에 중국서 왔거든 거 인제 고려 중옆이니께 고려 중옆에 이조
오백 년 지났으니 한 육칠백 년 오륙백 년 된 거 아녀
그래서 그러다 이십 년 전에 장상
엽이란 사람이 찾아 왔어 근디 찾아 왔는데 뭐냐면은 그니까 이거만한 두꺼운 책에 우리
한국의 전체 그 주소 나와가지구 저기한 것을 떠들어봐서
우리 군민이 틀렸어 여론이 틀리구 그니께 옛날에 아산고을이지만은 거기가 이선면이고
문지리 후렴이었다 이거야
조사자 문지리 후염이요
후렴
조사자 후렴이요
잉 묘소
가 후렴이었다 거 문방리의 뒷쪽에
일 년에 한 번씩 선님네들도 말여 저길 했다 말여
제사를 올린다 말여 양보를 하자
그래가지구서는 양보를 했는데 그 양보를 해주구설라므
니 이제 그 회관자리두 이거 그 사람네 땅을 희사를 했구 그 당시에 돈으로 액수로 따지
면은 쌀이 한 사십 가마는 되여 그 사십 가마 값을 그 사람네들이 희사를 한 겨
조사자
그러구 묘소를 자기가
이 묘소를 자기네가 인저 저기하고 긍께 군민이 인제 그만큼 세금
을 저기 거기다가 질을 내가지구 말여 꾼 거 있으면 직접 가서 전부 내주었다 이거여 그
93)
래가지구 제실을 짓고 와서 그래가지구선 그 묘소도 점잖게 해놨지 장영실은 실조
이기
94)
때문에 설당
을 하고 그래가지구 시방 그 사람들이 모시는겨
조사자 그러면 산제라는
것도
산제는 인저 안 지내지
조사자 워따가 해달라구 해서 사십 가마를 내놨는데 그게
그냥 그 자리에서 명장 고기에서 그 저기가 위했기 때문에 동네가 편안했었는데 그 사람
네들이 우리네보다 더 정성스러워서 수백 년이나 제사를 지냈는데 가만 있자 근디 시방은
또 그때랑은 시대가 달라져서 산제당이 많이
로다가 가서 안동으로 그쪽으로 가서 다 퍼져 살지 여긴 하나도
장군의 묘소에 그 거기에 아들이 여기서 살았는데 아산을 봉해준댜 아산땅을 우리 한국왕
더러 줘라 그래가지구선 아산땅을 그 장장군이라는 사람이 여기서 관리하고 살았다 이거
여 긍께 거기 뭐야 저 낵석동 저기 뭐 인접으로다 이 다 도지를 나눠서 살은 거다 이거
여 장영실이 장영실이 우리가 집에서 몰르고 그 사람네들 애기로는 그때만 해도 서족의
자식이라고 해서 등용을 안 시킬라고 했는데 머리가 비상했다 이거여 그래서 인제 그 당시
에 에 세종대왕이 시절에 세종대왕 시절에 등용을 시킬라구했는데 그 저기들이 못시키게
했는데 머리가 원래 좋다 이거여 근데 그때 그 당시에 이 악기같은 거 맨들고 물시계 만
들고 별거 다 발명했든 게 핸 저기해서 긍께 세종대왕이 직접적으로 명령을 해서 등용을
시켰어
조사자 예
그랬는데 그때 사륙신이 그때 막 죽일 적이 아녀
여러 학자들을 질
러가지구 저기 했을 적에 세종대왕이 죽고 나서 인제 다 생으로 갖다 죽인 거 아녀
그 당
시에 갖다가 세종대왕이 직접적으로다 제기했으니께 이렇게 행적
실 그래서 묘소가 없고 아무런 뭐여
교과서에도 고것까지만 나왔지 이리 무슨 유물이
구 기록이

95)
문화재로다가 해서 지사
지내게 해준다고 했는데 안 되드라구
조사자 그러면 저기에는
장영실묘에는 시신이 없구 몸만 있는 거예요
없지 그렇지 그렇게 설당만 한 겨 거기 손
96)
도 완전히 끊어지구 그 손은 완전히 끊어지구는 나서 저게 칠대손이라고 하는데 그 손
97)
은 완전히 끊어졌댜 그래가지구선 윗분
이라고서는 그냥 살전이더라구 아주 그랬는데 그
옛날에 과학자들이 그랬는데 이 장씨네들이 수천 년을 살아오면서 설당을 하자 해가지구선
설당을 한 겨 거 설당하기 전에 그런 지가 한 십년 조금 넘었지
조사자 예
그라고 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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