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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호온양문화원장인사말
초헌관오세현아산시장의헌작
유족대표의헌화
제10회
4.4아산독립만세운동추모제
이지윤온양문화원
4.4아산독립만세운동은일제강점기인1919년4월4일아
아산지역 둔포, 신창, 선장, 영인면 등 12개 면에서는 광혈
산시 선장면 부두노동자들과 반농반노의 주민들이 선장 장
파괴,상점방화,관공서파괴와수십곳산꼭대기에서주민
날 군덕리 장터에서 약 200여 명이 대한독립만세운동을 벌
들이밤에불을피우고만세를불렀던봉화만세시위까지강
이고헌병주재소를습격해1명이순국하고114명이체포된
력하게 전개되었고, 아산 3.1만세운동이 마지막 불꽃을 태
항일독립운동이다.
웠던선장면에서4월4일마무리가되었으나충남에서참여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서 시작된 만세 시위는 4
자가 가장 많았으며, 한분의 순국 외에도 감옥살이와 태형
월 30일까지 60일 동안 무려 1,214회에 걸쳐 빠르게 퍼져
등을 당한 희생자가 많아 그 독립운동 뜻을 기리기 위하여
나갔으며, 충청남도에서는 최초로 3월 10일 당진의 면천공
온양문화원에서는 4.4아산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및 추모
립보통학교 학생들이 만세운동을 했다. 이 운동 이후, 충청
제를진행하고있다.
남도에서 두 번째로 만세운동을 한 곳이 바로 아산의 온양
올해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은 4월 4일(월) 오전 11시 아산시
공립보통학교, 현재 온양초등학교이다. 3월 11일 학생들이
선장면 소재 기미독립무인멸왜운동 기념탑에서 코로나19
학교운동장에모여‘대한독립만세’를외쳤다고한다.
로 아산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는 취소되고 추모제 행사를
44 ChungnamCulturalMagazine! 2022! No.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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