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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절에서스님이시축에있는최경창과백광훈의
시를보고서글픈마은에시를지어주다
湖寺見僧軸有崔白詩愴懷有贈
성을나오고강물을건너
젊을적엔자주오갔지
언제나최·백그대들과함께
절간에서시짓는재주를시험했지
옛친구들은모두죽고
흐르는세월은차례를재촉하는데
기둥에오래기대어생각하노라니
서산의해가생대를내려가누나
出郭渡江少 水年多往來
每携崔白輩 僧院課詩才
舊友凋零盡 流年次第催
沈吟倚柱久 西日下生臺
고죽의시골집을바라보다 望孤竹村莊
멀리시골집바라보니눈물이수건에가득해
다섯해된무덤은가시나무로덮였네
서주문밖에선양담(羊曇)이취했었고
시산양(山陽)에피리듣는사람이있었지.
遙望村莊淚滿巾 五年墳樹蔽荊棒
西州門外羊曇醉 更有山陽笛裏人
46!홍성이낳은비운의방랑시인손곡이달
시를보고서글픈마은에시를지어주다
湖寺見僧軸有崔白詩愴懷有贈
성을나오고강물을건너
젊을적엔자주오갔지
언제나최·백그대들과함께
절간에서시짓는재주를시험했지
옛친구들은모두죽고
흐르는세월은차례를재촉하는데
기둥에오래기대어생각하노라니
서산의해가생대를내려가누나
出郭渡江少 水年多往來
每携崔白輩 僧院課詩才
舊友凋零盡 流年次第催
沈吟倚柱久 西日下生臺
고죽의시골집을바라보다 望孤竹村莊
멀리시골집바라보니눈물이수건에가득해
다섯해된무덤은가시나무로덮였네
서주문밖에선양담(羊曇)이취했었고
시산양(山陽)에피리듣는사람이있었지.
遙望村莊淚滿巾 五年墳樹蔽荊棒
西州門外羊曇醉 更有山陽笛裏人
46!홍성이낳은비운의방랑시인손곡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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