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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맹고불 유물
(傳世 孟古佛 遺物)
중요민속자료 제 225호
지정년월일 : 1990년 10월 10일
위치 : 아산시 배방면 중리
수량 : 1괄(5점)
규모 : 옥적(玉笛) : 길이 50.5cm 지름 2.7cm
백옥방인(白玉方印):총 높이 8.2cm 인면 4.2×4.1cm
채석(彩石) 포도문(葡萄文):25.0×15.5×2.5cm
수정죽절(水晶竹節)비녀:전체길이 23.8cm
목칠 도형배(木漆 桃形杯):높이 5.2cm 지름 9.3~8.8cm
재료 : 옥·목제·수정
시대 : 조선시대
조선 초기의 청백리(淸白吏) 정치가였던 고불(古佛) 맹사성(孟思誠)의 유품(遺品)
으로 전하는 유물들이다.
옥적(玉笛) : 백옥(白玉)으로 만든 젓대이
다. 횡적(橫笛)으로 일제시대 때 네도막
으로 부러져 백동관(白銅管)으로 감싸서
수리하였다. 玉은 약간 황색과 옥색이 도
는 백옥계열의 돌인데 대나무 세도막(마
디 세개)을 깎아 새겼다. 구멍이 7개인데
소리는 지금 쓰는 대금소리와는 다르고
악학궤범(樂學軌範)의 중금과도 다르다.
그러나 다른 옥적에 비해서는 비교적 잘 만든 작품으로 약간의 음정차는 있으나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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