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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연자
걸매리 구연자1
인주면 걸매리 구 정봉선
1 ,
, 75.
?1992. 6. 27.,
전연숙 조사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으며 이곳에
4
있으며 손짓을 하며 구연했다 발음이 또렷하고 썬글라스를 끼고 있었으며 멋을 좀 내는
듯 했다 이름을 써달라는 말에 회피하는 걸로 보아 글자를 모르는 듯했다 고서적을 읽지
않아 잘 모른다고 하며 공세리 강경수 씨를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이야기는 많이 해주고는
싶어했지만 잘 안 되는 듯 안타까워 했다.
구연한 자료로는
<
>
4)
설화 자료
걸매리 설화 1
인주면 걸매리 노인회관 옆 마당에서
, 1992. 6.27.,
최상은 한혜인 전연숙 방지선 조사
정봉선 남
( , 75)
토정 이지함의 예언
지금 여기서 저기를 나가보면 바다를 나가 보면은 여기서두 인제 날 좋은 날은 보이는데
마놀
이라고 하는 저 뚜
가 있는데 조사자 마놀이요
예 솔개 바위라고도 옛날의 말로
는 솔개 바위 거기가 마놀이라고 하는데 거기서 쳐다보면은 여흥바위
라구 여흥바위라고
그 여흥바위가 어느 집 그 울 담안에 말하자면 지금 요새로 말하면 둘안
이라고 말하는 식
이지 거기에 서 있는데 토정이 지개를 지고 가다가 받쳐놓고 작대길 받쳐놓고
, “
요기까장
몇 월 몇 일 몇 시 몇 분이면은 터진다
이러구 있는데 그날 나무지게에 그 지금 말하지
믄은 둘안에 있든 즉 집 장광에 있는 그 여흥바위는 그냥 서 있어
조사자 그래 가지구
지금 물이 안 들어왔다는 얘기죠
아니지 지금 현재 물이 들어와 드는데 다 터졌단 말이
야 토정선생이 예언을 했단 말이여 그래 지금 현재 그 바위만은 여전히 이렇게 서 있어요
거기 가믄 소라도 잡을 수 있구 ·····.
나 인주면 마을 공세리
2 (
조사일정
?1992. 6. 26.,
류지원 기록
조사 첫날인
26 ,
일 오후
2
40
분경 중식을 마친 후 조사자들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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