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8페이지

직한다는것이다.이후임득의는같은해7월장계를올리고사직한다.
임득의가사직후다음해인1612년54세의나이로세상을떠나는것으로
보아살신성인의정신으로계속된외란과내란의전장에참여하며 자신
의건강을돌보지않고진충보국을실천하였음을알수있다.
2.계승된선대의가풍
1)임득의가계의상계(시조와중시조)
기록에의하면,평택임씨의시조는당(唐)나라의문종(文宗)대에한
림학사(翰林學士)로출사(出仕)하여병부상서(兵部尙書)를역임한임팔
급(林八及)이다.임팔급은감로지변(甘露之變,835년)의화를피해적산
법화원(赤山法華院)에견당대사
11
(遣唐大使)로은거했다.
846년
11 일본의승려엔닌(794~864)의
기록,입당구법순례행기(入唐求法巡禮行
경 당(唐) 무종(武宗)의 폭정(暴
記)에장영,임대사,왕훈등이기록됨.
政)이심해지자8명의학사(學士)
들이 중국의 팽성(彭城)에서장
보고(張保皐)선단(船團)의 배를
타고새로운이상향을찾아바다
를건넌다.그들은신라(新羅)의
청해진(淸海鎭)을향해항해하던
중, 목적지를 바꾸어 당성진(唐
城鎭)에 도착하여 용주방에 정
임득의장군신도비
43
청난공신임득의장군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