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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보는천수만?41
에게부여된개간권리를이어받아간척에참여해현재의간척지를만들었다.
양대동의 염전은 국유염전으로 전매청이 소유해 인지면과 접한 바다를 매립
해 만들었다. 1943년부터 일본인이 염전용을 개발하기 위해 매립을 시작했으나
1945년 광복 이후 정부가 주도해 염전을 완공했다. 전국에서 가장 큰 염전으로
한때 소문이 났었다. 소금 경기가 좋을 때는 이 지역이 군내 어느 지역 보다 경
제적으로 활달했었으나 폐 염전되는 등 여러 번의 변화를 겪으며 지금은 농촌
이되었다.
해미면 언암리, 석포리와 고북면 신정리의 해안 역시 개간된 곳이 여럿 있다.
개인이 개별적으로 품을 앗아서 개간했기에 내륙으로 내만 된 해안선이 모두
반듯하게 변화되었다. 이처럼 천수만은 수심이 얕고 리아스식 해안이 발달되었
기에일찍부터간척이일상화되어이루어졌다.
언암리,석포리,신정리
언암리,석포리,신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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