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9페이지

노적봉
대문안 뒤에 있는 산 모양이 가리와 같음
갈티고개
감밭에서 예산 사거리로 가는 큰 고개
시전리절터
동막골
300m
지점에 있으며 이조시대에 건립된 절터로 보임
중뜸마을의 지명
중뜸
감밭 중앙에 있는 마을
감밭고개
감밭에서 신유리로 넘어가는 고개 도고저수지를 돌고 있음
석양들
감밭 옆에 있는 들
양지뜸 마을의 지명
산밑 가향리
중뜸 북쪽에 있는 마을로 향산리에 있는 벌가향리에 상대되는 산 밑에 되
며 산 밑에 있는 살기 좋은 마을이라 하여 유래됨
양지뜸
감밭의 양지쪽에 있는 마을
옥담불
도고초등학교가 있는 마을이며 옛 옥의 터가 있다 함 죄인들을 가두는 옥이였
으며 옥담부리에 있다하여 옥담불이라 하며 주변으로 죄인을 묻었던 무덤이 많았으나 지
금은 밭으로 사용됨.
남씨터
감밭 양지편에 있는 남씨의 터로 중종때부터 의령 남씨가 살고 있음 지금은 공
장에 들어서 있음.
버덩 망덕
나무는 없고 숲과 잡풀만이 우거진 놓고 평편한 곳
성황당 고개
갈티에서 감밭으로 넘어가는 고개 성황당이 있었음
감밭고개
지금은 교통로로 이용됨 감밭에서 신유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도고 저수지를
감돌고 있음.
점촌
산밑 가향리 서쪽에 있는마을 질그릇점이 있음
목당날
신유리의 도고 저수지 왼쪽에 있는 산부리 방씨의 무덤이 있는데 지사의 말이
"
이곳에 배가 뜨면 망할 것이다 하였는데 과연 도고 저수지를 쌓느라고 이곳을 파매 무
"
늬의 돌이 나왔음.
망덕
양지편 끝에 있는 버덩
꽃무늬돌 목당날에 있는 돌 돌에 무늬가 있는 거시 특징임
말 무덤
망덕 아래쪽에 있는 말의 무덤 임진왜란 때 교위 남 국걸이 경기도 삭령에서
전사하였는데 그 타던 말이 그 의관을 물고 고향인 이곳으로 와서 죽었으므로 의관장으
로 망덕위에 묘를 쓰고 그 밑인 이곳에 말을 묻었음
7)
전 설
은행나무에 대한 전설 동막골 마을
동막골 마을에는 약
360
년 정도가 된 은행나무가 있는데 나무의 높이느 약
32m,
둘레는
5.50m
정도가 된다고 한다 한번 이 나무를 베려고 하다 이 나무가 슬피 소리내어 울어서
이 나무를 베지 못했다고 전하여 내려온다.
고육대골에 얽힌 전설 갈티마을
지금의 예산에서 온양으로 통하고 농은리에서 도고면 소재지로 통하는 사거리 옆에 있는
조그마한 고을에 얽힌 이야기다.
옛날 이조 중기때에 어느 임금님이 정사를 살피기 위하여 평민으로 암행할 적에 날이 저
물어 더 이상 촌보를 옮기지 못하고 지금
갈티
라는 곳에 객사를 정하고자 어느 집 대
문을 두드리니 촌부가 나와 맞이하는데 하루를 묵어갈 수 없느냐고 묻자 촌부가 이르되
집은 누추하나 하룻밤 여장을 풀고 가시라 하여 그날 저녁을 촌부와 함께 이런 저런 세상
이야기를 하던 중 그 촌부가 이르되 이곳에는 고씨 가족이 육대에 걸쳐 화목하게 사는데
우리 마을에서는 고씨 가족이 큰 자랑거리라고 한 즉 임금님이 이튿날 고씨 집을 찾아가
화목하게 살아가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어 본 즉 주인은 아무 말 없이 큰 집 후원으로
객을 인도하여 청결한 별당이 있는 곳에 안내하였다 그곳에는 커다란 독이
6
다 주인은 객을 인도하여 독 뚜껑을 열어 보이니 그 독 속에는 종이가 가득히 차 있었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