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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뜸 마을은 성씨별 현황을 살펴 보면 남씨가
20%
로 나타났으며 이씨
14%,
김씨
23%
로 조사 되었고 연령층은
40 60
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성씨별 분포 현황
구 분
김씨
이씨
남씨
정씨
박씨
곽씨
기타
마을명
동막골 마을
64
6
7
9
9
8
25
중뜸 마을
58
7
4
14
4
8
21
양지뜸 마을
83
19
12
17
3
1
31
최고령자
동막골 마을은
88
세의 박종완 할아버지가 최고령이시고 중뜸 마을은 금년
89
세의 김 득
례 할머니이며 양지뜸 마을은 김세환씨로
90
세이시다
3)
자연경관
동막골 마을은 화려하고 웅장한 도고산이 있으며 인접지역에 도고저수지가 있으며 동막
골 위쪽에는 석적골이라는 골짜기가 있고 동막골
300m
지점에 시전리 절터가 있었는데
이 절터는 이조시대에 건립된 절터로 보고 있으나 지금은
5
360
년 정도된 은행나무가 있는데 나무의 높이는 약
32m,
둘레는
5.5m
정도가 된다
중뜸 마을은 시전 리와 시전
1
3
도고산이 둘러 싸여 있으며 마을에는 냇가가 흐르고 있다
양지뜸 마을은 도고중학교 도고온천초등학교등의 교육기관과 도고 저수지 및 도고산이
함께 어우러져 경관이 화려한 마을이며 도고 주유소가 국도
21
호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릇점이 있다.
4)
마을변천과정
시전리는 원래 신창군 남성면의 지역으로서 감나무가 많이 있었으므로 감밭 또는 시전이
라 하였는데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갈티리 일부를 병합하여 시전리라 하여 아산
군 도고면에 편입되었다.
5)
입 향
동막골 마을은 박씨와 남씨 김씨가 많이 살고 있으며 마을에서 오래 살고 계신 할아버지
는 박씨로
4
360
년 정도라 하
니 마을의 형성년대는 서기
1600
년경 약
360
년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측이 된다
중뜸 마을은 한양 조씨가 처음 터를 잡고 살았으며 다음으로 이씨가 터를 잡았고 현재
의령 남씨가 그뒤로 살았다.
양지뜸 마을은 의령 남씨가 처음 터를 잡았다고 하며 현재
8
16
대이라는 것을 보면 서기
1500
년 경 약
500
년전에 형성된 것이라 추측이 가능하며
현재 공장이 세워져 있던 터가 남씨의 집터였다.
6)
지 명
동막골 마을의 지명
대문안
동막골 맞은 편에 있는 마을로 전에 큰 부자가 살면서 담을 넓게 둘러치고 대문
을 달았는데 그 안쪽에 마을이 형성되어 대문안이라 함
동막골
감밭 남쪽에 있는 마을로 동쪽으로 높은 도고산이 장막을 친것 같다하여 동막골
이라 하였음.
석적골
동막골 위쪽에 있는 골짜기
갈티
대문안의 북쪽 갈티고개 사이에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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