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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연자
창용리 구연자 1
영인면 신봉리
2 ,
, 73.
?1992. 1. 14,
황재영 조사
전에는 예산에서 거주했고
, 30
년 전에 이 곳으로 이주했다 학력은 없고 현재 직업은 농업
이다 구연 자료는
<4
월 당개
월 망개
>, <
개척단 유래
>, <
재난 막은 줄다리기 인데 직접
>
보고 들은 이야기라 한다
4)
설화 자료
창용리 설화 1
영인면 창용리 경로당
, 1992. 1. 14.
전연숙 권민정 황재영 조사
조중원 남
( , 73)
월 당개
5
227)
산비탈 어디 백포장
을 치고 아주 뭐 굉장히 푸짐 했다구 근데 사흘만 지나면 싹 걷어
228)
치니께 오월은 망깨지 웃음
조사자 그게 왜 그러는 거예요
?) (
청중 강다리
라는 게 사
월 달에 나오고 말거든 강다리라는 게 사월 달에 나오고 마니께 강다리라는 생선 종류여
근데 강다리라는 그 생선이 전국이 다 나는 게 아니라 요기만 왔다는 겨 요기 요기만 와
저 강다리라는 것은 지금 삽교천 삽교천 이 위로 해서 저쪽 저 사발포로 글구 요기로 요
229)
230)
요두방만해서
갈라지,
갯도랑이 이렇게 와가꾸 이렇게 갈라졌잖아 저쪽으로 가구 이
쪽으로 가구 삽교천으로 가구 일루 오는데 요기만 나지 다른 덴 안나 그 눔의 게 조사자
사월에만 난다구요
사월에만 나 청중 숭어도 사월에만 나는 거 아나
같이 오는 거지
그런데 오월 달이 되면 싹 없어지니께 다 파하는 거지 오월은 망깨지 사월은 사월은 아주
231)
당깨 당깨하고 쫓아 오는 거구 오월은 망깨지
청중 아니 뭐 여기 백포장
·····.)
음 산
232)
에선 아주 백포장이 천지였지.
수용소로 들어가지구 지내는디 수용소로 들어가가꾸 인제 배급을 줘가꾸 살았거든 난민들
이 근디 배급만 먹을 게 아니라 이 갯벌을 막아가지구선 농사 져서 먹으라구 막았는디 그
때 가물어서 잘 못 먹었서유 그 때 박 대통령이 저 아산만 막구나서 이제 물도 좋구 그래
갖구 지금은 살게 됐지
청중 그러니께 이제 본래는 여기가 갯바닥이 됐거든 갯바닥이 됐
는데 여기에 피난민들이 와가지구서 이를테면 개펄을 막기 시작해서 우리 우리가 온 지
한 이십 년 됐는데 고 때까지만 해더라도 여기가 물은 들어오지 않았지만 여하튼 이전할
때가 되지 못 했거던 그 땐 그때만 하드라도 땅 삼백여 평 한 사백 평에
얘기 들으니까
막걸리 한 병씩에 바꿔 준다고 그러더구만 그러다가서 저게 아산만이 막히면서 옥토가 됐
지 시방 이게 전부가 그래 되가꾸선 여기가 사람이 살게 되구 좀 이만침 발전이 되가꾸선
조사자 새로 개척된 마을이라서
그래 그래서 개척단이여 요 도성리도 개척단이라고 하
지 거기는 농토가 많았었서유
구연자
창용리 구연자 1
영인면 신봉리
2 ,
, 73.
?1992. 1. 14,
황재영 조사
전에는 예산에서 거주했고
, 30
년 전에 이 곳으로 이주했다 학력은 없고 현재 직업은 농업
이다 구연 자료는
<4
월 당개
월 망개
>, <
개척단 유래
>, <
재난 막은 줄다리기 인데 직접
>
보고 들은 이야기라 한다
4)
설화 자료
창용리 설화 1
영인면 창용리 경로당
, 1992. 1. 14.
전연숙 권민정 황재영 조사
조중원 남
( , 73)
월 당개
5
227)
산비탈 어디 백포장
을 치고 아주 뭐 굉장히 푸짐 했다구 근데 사흘만 지나면 싹 걷어
228)
치니께 오월은 망깨지 웃음
조사자 그게 왜 그러는 거예요
?) (
청중 강다리
라는 게 사
월 달에 나오고 말거든 강다리라는 게 사월 달에 나오고 마니께 강다리라는 생선 종류여
근데 강다리라는 그 생선이 전국이 다 나는 게 아니라 요기만 왔다는 겨 요기 요기만 와
저 강다리라는 것은 지금 삽교천 삽교천 이 위로 해서 저쪽 저 사발포로 글구 요기로 요
229)
230)
요두방만해서
갈라지,
갯도랑이 이렇게 와가꾸 이렇게 갈라졌잖아 저쪽으로 가구 이
쪽으로 가구 삽교천으로 가구 일루 오는데 요기만 나지 다른 덴 안나 그 눔의 게 조사자
사월에만 난다구요
사월에만 나 청중 숭어도 사월에만 나는 거 아나
같이 오는 거지
그런데 오월 달이 되면 싹 없어지니께 다 파하는 거지 오월은 망깨지 사월은 사월은 아주
231)
당깨 당깨하고 쫓아 오는 거구 오월은 망깨지
청중 아니 뭐 여기 백포장
·····.)
음 산
232)
에선 아주 백포장이 천지였지.
수용소로 들어가지구 지내는디 수용소로 들어가가꾸 인제 배급을 줘가꾸 살았거든 난민들
이 근디 배급만 먹을 게 아니라 이 갯벌을 막아가지구선 농사 져서 먹으라구 막았는디 그
때 가물어서 잘 못 먹었서유 그 때 박 대통령이 저 아산만 막구나서 이제 물도 좋구 그래
갖구 지금은 살게 됐지
청중 그러니께 이제 본래는 여기가 갯바닥이 됐거든 갯바닥이 됐
는데 여기에 피난민들이 와가지구서 이를테면 개펄을 막기 시작해서 우리 우리가 온 지
한 이십 년 됐는데 고 때까지만 해더라도 여기가 물은 들어오지 않았지만 여하튼 이전할
때가 되지 못 했거던 그 땐 그때만 하드라도 땅 삼백여 평 한 사백 평에
얘기 들으니까
막걸리 한 병씩에 바꿔 준다고 그러더구만 그러다가서 저게 아산만이 막히면서 옥토가 됐
지 시방 이게 전부가 그래 되가꾸선 여기가 사람이 살게 되구 좀 이만침 발전이 되가꾸선
조사자 새로 개척된 마을이라서
그래 그래서 개척단이여 요 도성리도 개척단이라고 하
지 거기는 농토가 많았었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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