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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보는천수만?39
다음으로 봉락리의 노라포를 보자. 이 마을 역시 삐죽하게 나온 노라포의 끝
과 내륙을 연결하면 안쪽의 공간을 농지화 하는 간척에 유리했다. 이에 1928년
에 김모 씨라 기억되는 사람이 간척을 하고, 저수지를 만들었다. 이 저수지로는
약10㏊의논을관개수리안전답으로활용할수있다.
대두리는 1925년에 왼쪽처럼 반듯한 해안선을 가지고 있었으나 1973년 지도
에는 삐죽하게 나온 염전이 보인다. 이 염전은 원논[堰畓]의 모서리에 작은 섬이
있는데, 이것에 염전이 보인다. 본래 이곳은 벗터로 자염(煮鹽)을 하는 사람들이
천일염전으로바꾼것이다.
대두리
대두리염전
강당리 1리(강촌리)에는 주민들은 그 시기를 기억하지 못하지만 1925년 이후에
간척된 농지가 확인된다. 1973년의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안쪽으로 내만한 공
간의 윗부분을 막아 간척했다. 매립된 이들 논은‘안재논’과‘밭재논’이라 부
른다. 안재논은 20㏊인데, 밭재논이 매립되면서 이를 구분하기 위해 안재논이
라명명되었다.밭재논은30㏊로안재논보다조금더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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