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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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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리는 음봉면의 한마을로 작게는 송오촌, 물너목, 청계동, 재너머마을로 나뉘며 김해 김
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인구수는 총 261명이 살고 있고 호구수는 84호에 이른다. 본래
아산군 일동면의 지역으로서 송오촌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한적리, 청
계동을 병합하여 송촌리라 하여 음봉면에 편입되었다.
송촌리 위치도>
송오촌 물너목 청계동 재너머마을
송촌리는 예전부터 뒷산에 소나무가 많은 농촌이라 송촌리라 하였고, 송촌리를 작게는 송오
촌을 비롯해 물너목, 재너머, 청계동의 네 마을로 나누는데 송오촌 마을은 송촌리에서 으뜸
가는 마을이다.
물너목 마을은 그 마을 근처의 고개 이름에서 따왔으며, 재너머 마을은 고개너머에 있는 마
을이라해서 그렇게 불리고, 청계동은 맑은 시내와 꾀고리성의 전설로 인해 그런 이름이 붙
었다고 한다.
조사당시 송촌리 마을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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