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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愛國歌
창작 등사
????
4 3
漢學者
이었던 한문서당 선생님이신 한운석
韓雲錫
씨를 면사무소
로 불러 월 일 군중에게 나누어 줄 애국가를 작사케 하여
4 4
1,000
매 가량 등사하였다 당시 한운석
(韓雲
은 송재만
宋在萬
과는 같은 번지의 가옥에 살면서 절친한 사이이기도 하였다 그때 작사된 애국가의
원문은 다음과 같다.
애국가
백두산 정기가 한라에 솟았으니
한반도와 사해는 우리에 터전이다.
반만년 역사와 삼천리 금수강산
빛나는 백의민족 만방에 자랑하도다.
무궁화 동산을 하느님이 도우시니
태극기 물결이 세계로 뻗어 가도다.
2
억만년 내나라를 가꾸어 가세.
판결문에 나온 애국가 저작내용은 다음과 같다
간교한 일본은 강제로 합방을 주장해 드디어 내나라를 약탈했다.
우리들은 이렇게 퉁탄할 지경에 이르르니 살아서는 설 곳이 없고 죽어서는 묻힐 땅도 없다.
이 원수를 갚지 않고 어찌하랴!
각인
各人
은 동심일체
同心一體
힘을 다하여 불구대천
不俱戴天
의 원수를 갚아 무궁전세의 내 국가를
독립하자.
(1919.4.4
대호지 독립만세운동때 애국
가를 창제하신 한운석 선생의 당시 경
성복심법원 판결문 서두의 명단) →
한운석선생이 창제하신 경성복심법원 현 서울고등법원 의 판결문에
나와 있는 애국가 내용]
편저 박상건
唐津文化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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