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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제28회추사김정희선생추모
전국휘호대회
제28회추사김정희선생추모전국휘호대회수상작
축│사
심│사│평
오곡백과가풍성한천고마비절에
예산문화원이 주최한 제28회 추사 김정희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에 심사를 마치고 그 심사결과와 소감을 종합
제28회 추사 김정희선생 추모 전국 휘호대회에
정리해보고자합니다.
입상하신 서생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선 대상 수상자를 비롯하여 모든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상작을 선정함에 심사위원 전원이
옛말에 소년문장가는 있어도
고심하고장시간에걸친논의끝에어려운결정으로탄생된작품들입니다.
소년 명필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참여작가수가상당히많아추사백일장에대한관심과열기를느끼기에충분하였습니다.비교적오랫동안실력을
우리 선조들은 서예를 통하여 인내력과
갖춘 작가들이 많이 참여 하였고 수준급의 수작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공모전 운영상 낙선작을 다수 낼 수밖에
끈기를 기르고 정신력을 집중하므로써
없었음에안타까움을금할수없었습니다.
서예를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장원을한이윤기의문인화작품은변함없는군자의향기를담은소나무의고고한기상을철선묘법으로강건함을
생활문화로 발전시켰습니다.
잘표현하였습니다.
특별상 한문서예의 양찬호는 탄탄한 획과 결구며 장법에도 무리가 없었으며 추사체 차상들도 법고창신의 수작들
이와같은면에서 추사선생을 기리는 휘호대회는
이었습니다. 아쉬움은 좀 더 다양한 서체와 폭 넓은 작품 즉 옛 것을 충실히 연마하고 작가의 개성이 담긴 예술
전국적으로 권장할 사업이라 생각하며
적인작품이많이출품되었으면합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신
김시운 예산문화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휘호대회는 현장에서 과감 없이 실력을 발휘하고 능력 있는 작가를 발굴하는 신선한 장점이 있으며 수상을 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가는이를통하여대나무의마디처럼성장하는데큰의미가있다고생각합니다.
2017년 12월
추사 김정희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그 권위를 구축하며 미술 발전의 초석이 되고 서예사에
큰발자취를남길수있기를바랍니다
추사김정희선생추모전국휘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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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작가회장 심 찬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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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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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김정희선생추모전국휘호대회





심사위원장 김 문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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