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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n Tidings
온양문화원 여성회
열린마음학교 운영
강정도 만들고 화채도 만들고
온양문화원의 봉사단체인 여성발전연구소가 지난 5월
명칭을 변경, 온양문화원 여성회 새롭게 태어났다.
온양문화원 여성회(회장 유학순)는 2차례에 걸쳐 열린
마음학교를 운영했다. 1차로 4월15일(수)에는 선문대학
교 홍연표교수를 초청, 21세기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6월3일(수)에는“가정은 생각·언어 행
동을 만드는 곳
“이란 주제로 복지농도원 윤진수 원장
의 강의가 있었다. 2시간에 걸쳐 여성의 관심사와 여성
으로서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회를 통하여 참석
한 여성들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양문화원이 5월 14일(목) 왕실한과교실 개강식을 갖고
교육에 들어갔다.
왕실한과는 옛날 궁중에서 임금님이 드시던 음식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데 개강 초기부터 주부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는 강좌이다. 3개월 과정으로 진행하는 왕실한
과 배우기에는 매작과, 타래가, 개성약과, 화채, 양갱, 강
정등 직접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든다. 왕실한과 강좌는 매
주 목요일 오전10시30분~13시30분까지 운영하며, 궁중음
식연구원 한과강사를 역임한 이병옥 선생님이 진행한다.
“효”문화탐방 진해 해군사관학교 방문
김천 직지사(4월), 남양주 홍릉(5월), 진해 이승만 별장(6월)
어르신들의 문화유적지 답사를 위한 효 문화탐
방이 4, 5, 6월에 실시했다.
4월에는 김천을 방문하여 직지사, 김산향교 등을
돌아보았다. 이어 5월에 실시한 탐방에서는 남양
주를 방문하여 홍-유릉, 피아노폭포 등을 탐방
하였으며, 6월에는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를 방
문하여, 수상함, 안보전시관, 이승만 별장을 돌
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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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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