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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야기
문화탐방 회원 박종혁씨, 유품 기증
사별한 부인 유품 놋대야 등 3종
온양문화원 문화탐방 회원인 박종혁씨는 부인의 유품인 놋대야, 화로등 3
점을 온양문화원에 기증했다. 박씨는 효문화탐방을 위하여 문화원에 친구
들과 내원하여 업무를 마치고 가던 중 향토사료관에 전시된 조상들의 생활
민속품을 관람하고서 사별한 부인의 유품을 고이 간직하고 있다가 기증의
사를 밝혔다.
박씨는“오래 전 부인과 사별하고 부인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지금은 찾기
귀한 물건인 것 같아서 보관하고 있었는데 마침 문화원 향토사료관에 전시된 민속생활품들을 보고 기증을 결심하게
됐다”
고 말했다.
김시겸 원장은“기증해 주신 유품은 잘 보관 관리해 후손에
게 전할 수 있도록 하고, 향토사를 연구하는데도 중요한 자
료가 된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추억 살린 따뜻한 공연‥노인위안잔치
천연생활염색 강사 및
온양문화원 충청연예인 봉사회와 손잡고
회원 충남산업디자인전에서 입상
아산지역의 문화소외 노인들을
온양문화원 천연생활염색 이미선강사가
위한 ‘노인위안잔치’
가 12월
지난 11월‘2008년 충남산업디자인전’
8일(월) 온양문화원에서 충청
서 특선과‘구미정수미술대전’에서 입상
연예인 봉사회 주관으로 열려
을 하였다. 또한 회원인 이윤영씨는 충남
250여명이 즐거운 한 때를 보
산업디자인전에 처음으로 출품하여 입선
냈다.
을 차지하며 솜씨를 인정받았다. 열악한
코메디언 방일수씨의 사회로
환경에서 작품에 몰두하는 천연생활염색
왕년의 인기가수 박건, 마도로
팀들은 이번 상을 수상하면서 그간의 성과
스 朴 등이 출연하여“그 사람
를 거두게 되었으며 더욱 정진할 것을 다
이름은 잊었지만”
, “가시나요”
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등 과거의 인기곡을 선사해 노
인들의 인기를 독차지했고, 신
인장돌풍의 모노드라마가 이어
져 2시간 진행되는 동안 박수
◀이 미 선
갈채를 받았다.
충남산업디자인전 특선
이날 행사에는 충청연예인 봉사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어르신
안내에서부터 공연까지 솔선수범하여 봉사를 실시했다.
충청연예인 봉사회는 2000년 12월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돕기
를 처음으로 시작하여 매년 어려운 이웃과 문화소외지역을 찾아 위
이 윤 영▶
안공연을 베풀어 오고 있는 단체로 이번 행사는 아산지역의 노인들
충남산업디자인전 입선
이 추억을 회상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4 |
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문화탐방 회원 박종혁씨, 유품 기증
사별한 부인 유품 놋대야 등 3종
온양문화원 문화탐방 회원인 박종혁씨는 부인의 유품인 놋대야, 화로등 3
점을 온양문화원에 기증했다. 박씨는 효문화탐방을 위하여 문화원에 친구
들과 내원하여 업무를 마치고 가던 중 향토사료관에 전시된 조상들의 생활
민속품을 관람하고서 사별한 부인의 유품을 고이 간직하고 있다가 기증의
사를 밝혔다.
박씨는“오래 전 부인과 사별하고 부인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지금은 찾기
귀한 물건인 것 같아서 보관하고 있었는데 마침 문화원 향토사료관에 전시된 민속생활품들을 보고 기증을 결심하게
됐다”
고 말했다.
김시겸 원장은“기증해 주신 유품은 잘 보관 관리해 후손에
게 전할 수 있도록 하고, 향토사를 연구하는데도 중요한 자
료가 된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추억 살린 따뜻한 공연‥노인위안잔치
천연생활염색 강사 및
온양문화원 충청연예인 봉사회와 손잡고
회원 충남산업디자인전에서 입상
아산지역의 문화소외 노인들을
온양문화원 천연생활염색 이미선강사가
위한 ‘노인위안잔치’
가 12월
지난 11월‘2008년 충남산업디자인전’
8일(월) 온양문화원에서 충청
서 특선과‘구미정수미술대전’에서 입상
연예인 봉사회 주관으로 열려
을 하였다. 또한 회원인 이윤영씨는 충남
250여명이 즐거운 한 때를 보
산업디자인전에 처음으로 출품하여 입선
냈다.
을 차지하며 솜씨를 인정받았다. 열악한
코메디언 방일수씨의 사회로
환경에서 작품에 몰두하는 천연생활염색
왕년의 인기가수 박건, 마도로
팀들은 이번 상을 수상하면서 그간의 성과
스 朴 등이 출연하여“그 사람
를 거두게 되었으며 더욱 정진할 것을 다
이름은 잊었지만”
, “가시나요”
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등 과거의 인기곡을 선사해 노
인들의 인기를 독차지했고, 신
인장돌풍의 모노드라마가 이어
져 2시간 진행되는 동안 박수
◀이 미 선
갈채를 받았다.
충남산업디자인전 특선
이날 행사에는 충청연예인 봉사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어르신
안내에서부터 공연까지 솔선수범하여 봉사를 실시했다.
충청연예인 봉사회는 2000년 12월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돕기
를 처음으로 시작하여 매년 어려운 이웃과 문화소외지역을 찾아 위
이 윤 영▶
안공연을 베풀어 오고 있는 단체로 이번 행사는 아산지역의 노인들
충남산업디자인전 입선
이 추억을 회상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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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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