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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속 백제의 흔적을 찾아
청양문화원
강 원 구
‘청양 백제문화체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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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에의
유혹
풍경에의
유혹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장곡사로 가는 길에 있는
백제시대 웅진, 사비 도읍기의 수도권으로서의 역할과
구)수정초등학교 칠곡분교에 세워진 박물관으로써
국난의 위기마다 나라를 수호하고 충과 절의의 기개를
외관은 백제시대 토기를 굽는 가마를 형상화하여
표출했던 청양지역 사람들에 대한기록을 살펴볼
만들었다. 박물관 내부는 유구한 역사의 흔적을 담은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한 공자상과
원삼국시대 토기가마(분향리)와 백제시대 토기가마
면암 최익현 선생이 일제에 의해 체포되어 대마도로
(학암리)를 이전 복원하여 웅장하게 재현되어 있는
유배되는 과정을 석지 채용신 선생이 그린 유배도
추억의 거리를 재현해 놓은 포토존에서는 옛 추억을
사금채취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토기가마전시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물레를 돌려 직접
등 귀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상기시키고 오랜 세월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
마지막으로 야외에는 세계 최대의 크기인 황금 福
손으로 빚어보는 백제 토기 만들기 체험과 나만의
유상옥 회장은 본인의 수집품인 도자기 및 토기류
으로 세대를 떠나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거북은 칠갑산을 배경으로 백제시대 한 선비가 거북
머그컵 만들기, 타일 만들기 체험이 있다. 이어서
등의 유물 209점을 기증하여 이에 청양군은 유상옥
우리나라 최대 금광산인 구봉광산을 재현해 놓은
알을 나눠받는 꿈을 꾼 후 대대손손 장수했다는 거북
청양역사실은 청양지역의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회장 기증실을 마련해 주었다. 또한 청양지역에
금광체험관에서는 청양지역이 우리나라 광물자원의
바위의 전설이 전해내려 오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역사와 유적에 대한 설명과 유물을 전시한 곳으로
있었던 충남상회, 청양극장, 미당백화점 등 1960년대
보고임을 증명하는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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