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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
시전리·
도고면의 한 마을로 동막골 중뜸 그리고 양지뜸로 나뉘어 있고 가구수는 총
205
가구로
마을 주민의
99%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특산물로는 담배를 재배하고 있다 시전
리에는 도고중학교 도고 온천 초등학교가 있고 본래 신창군 남상면의 지역으로서 감나무
가 많이 있었으므로 감밭 또는 시전이라 하였는데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갈티리
일부를 병합하여 시전리라 하여 아산군 도고면에 편입되었다.
시전리 위치도>
동막골 중뜸 양지뜸 시전리
시전 리는 동막골 갈티 대문안 마을로 나뉘며 동막골은 동쪽으로 높은 도고산이 장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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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것처럼 막혀있다 하여 유래되었으며 갈티는 갈티고개 밑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유래
되었으며 대문안은 인구가 가장 많은 마을이며 전에 큰 부자가 담을 넓게 둘러치고 대문
을 달았는데 그 안쪽이 마을이 되었다.
시전 리는 중뜸 마을이라 하며 감밭 중앙에 있는 마을이다
2
시전 리는 산밑 가양리 갱리 양지뜸으로 형성되었으며 양지뜸은 감밭 양지쪽에 있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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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라 하여 유래되었고 산밑 가양리는 산 밑에 있는 살기 좋은 마을이라 하여 유래되었
성준경 가옥(
慶 家
건축물은
1984
12
24
일 아산군 도고면 시전리
528
번지에 있는 성준경 가옥은 중요
민속자료 제
194
호로 지정되었으며 조선시대 중부지방의 특색을 지닌 기와집으로 안채
사랑채 고방채로 구성되어 있고 수림
으로 둘러 싸인 진입로 입구에는 보호수로 지
정된 은행나무 두 그루가 서 있고 무지개처럼 휘어진 소나무 등걸이 대문을 대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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