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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동아리
태안문화원
제든찾아가배울수있는공연관련기관이있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긴 시간을 들여 작품
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동아리 회원들
준비에 함께하지 못하더라도 짧은 시간을 내어
과 함께 타 지역으로 아동극을 위한 다양한 교
주는회원들역시동아리내에서는소중한존재
육을찾아수업을받고,자체스터디시간을가
입니다. 이렇게 서로가 필요한 도움을 주고 성
지며 동아리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오고
취감을 함께 느끼며 긍정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있습니다.
이렇게열정가득한시간과더잘하고싶다는
저희는 지금까지 다양한 아동극을 제작하고
마음이 지금의 상상구름판을 만들었다고 자부
직접공연해오고있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책 이야기부터 상상구름판의
합니다. 덕분에 다양한 도내의 공모사업에 도
새로운 창작극, 모두에게 친숙한 전래동화. 쉽
전하여동아리의내실을튼튼하게할수있었으
게 접할 수 있는 작은 인형극부터 사물을 활용
며 관내 아이들과 함께하는 수업을 진행 할 수
한 물체극, 그림자극까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있습니다.
상상구름판은 긴 시간이 지나도 이곳 태안에
처음엔 함께하는 것만으로 마냥 즐거워 늦은
서많은아이들이새로운아동극을보고느끼며
시간도 마다하지 않고, 커다란 스펀지로 인형
무한한꿈을꿀수있길바랍니다.또한저희와
탈과 소품을 만들고 대본 연습을 하며 친목을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주민들이 많아져 더
다져갔습니다. 하지만 넘치는 열정만으로 동아
욱발전하는상상구름판이될수있길희망합니
리를유지하는것은한계가있었습니다.
다. 태안을 넘어 전국에 이름을 알릴 ‘예술놀이
이곳 태안에는 근거리에서 저희를 이끌어줄
단상상구름판’화이팅!!
전문가 선생님을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또, 언
36 ChungnamCulturalMagazine!2023 No.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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