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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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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하자면 에 정년퇴직한 거나 마찬가지 그렇하구서 경기도 이천에 와서 이천 가면 그
맥주 공장들 알죠
그 뒷산 그 뒷산이 바로 그 할아버지 이 저 묘소가 있어요 근데 거
기 와서 이제 그 터를 닦고서 있으면서 이제 제자들을 많이 모아 들여서 글을 가르치고 있
었어요 그렇하구서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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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에 혼차야 홀애비가 되서 이 혼차 와 있으면서 그러니
까 인저 동상이 한 분인데 동상의 아들 하나가 있어 동생이 아들 하나가 있는 거늘 양자
하라 그랬거든
양자를 하라 그러니깐
아니요 너도 아들 하난데 내가 너 너 아들 내가 양
자를 하겄냐
혼자 있겠다
혼차 계시면서 이제 정말 선생을 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
는데 그 때는 제자들을 뭐 다
2 30 40
대 된 사람도 있거든 말야 그러니까 제자들이 자꾸
이제 장 인제 마누라를 얻으라구 그랬거든 절대 부인했어 안 얻는다고 그리고 있었는데
대충대충 얘기를 하자 하루는 어디를 갔다 오니까 어떤 부인이
, 40
대 부인이 그 집을 들어
와 있는데 그 담에 제자들이 그 때 자꾸 권면했거든 권면을 하니까 그 때는 할 수 없이 허
락을 했어 그 부인이 남양 홍씨야 남양 홍씨 부인한테 장가를 들고 그 역사적으로 테레비
같은 데도 많이 예를 들면 나오죠 그 문제가 그래서 그래가지구선 그 담엔 그 부인을 얻
어가지구 살면서 하루는 이제 그 때는 나무 안 때면 안 될 때니까 나가서 산에 가서 갈퀴나
무를 했어 갈퀴나무를 하고 있는데 갈퀴나무를 긁어서 잔뜩 이렇게 모아 놓고있는데 사슴
한 마리가 총에 맞아 가지구서 다리를 절면서 내려와 가지구선 그 나무핸 나무더미에 이렇
게 벌려 드러 이렇게 했단 말야 그러니까 지금 사람들 같으면 얼싸 좋다구 사슴 잡아다
먹든지 할 거 아냐
그러나 이 양반이 봐서 얼른 생각할 적에 포수한테 총에 맞아서 내려오
는 사슴인까 이걸 살려 줘야 겠다고 하고 갈퀴 나무 속에다 파묻어 줬어 파묻구서 인제 한
참 있으라니까 포수들 둘이 내리 오면서
일로 사슴 가는 거 못 봤습니까
그랬거든 그러
니까 그 쪽은 또 정말 사람의 말이라면 서로 신임하고 잘 들을 시기고 또 점잖은 분이시고
하니까니
사슴 지나가는 거 못 봤다 고 그러니께 포수들은 포수대로 지나갔어 지나가고
그 댐에 약을 발라주고 쳐 매주고 해서 메칠 동안 그걸 치료를 해서 보냈지 치료를 해서
보내서 이제 그 사슴이 살아가서 살아간 담에 그 자리에 정말 그 말하자면 그 전설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테레비 나온 거 보메는 그 양반은 싱으로서 자손을 얻을까 이렇게 나오지요
그래서 인저 자손을 낳구 이렇게 살 순간에 돌아가실 때 거반
신은 나의 아들을 구해 줬으니 그 사슴을 말이야 그해 줬으니 그 자리에다 부모님이 돌아가
신다면 그 자리 갖다가 묻어 달라
고 자손들께 다 예언을 하셔 그래서 정말 그 말씀을
듣고 생각하다 생각하다 돌아가시기 가서는 자손들한테 자손한테 그 얘기를 했어 그 얘기
를 하니께 그 담에 에 돌아가신 담에 그 자리에 갖다 묻 묻었지요 그 자리에 묻었는데 그
산은 비록 적지만 거기를 올라가면 몇 백 리 밖에까지 전부 들여다 보입니다 참 묘자리가
정말 아무리 추운 날 가도 추운 줄 모르고 그런 자리지요 에 그래서 인제 그렇게 돼서 이
제 그 할아버지가 자손 그
80
에 아들을 낳아서 아들을 낳아서 손 손주도 보고 다 그렇하시
구 돌아가셔서 그것이 우리 서씨네 원 시좁니다 예
조사자 이천 서씨
예 이천 서씨
경기도 이천 네 그래서 그 아들은 아들은
이제 말하자면 고려에 높은 벼슬을 했고 또
학생들은 뭐 역사에 잘 배웠갔지만 서희 장군 있잖아
서희 선생 서희 장군은 고려의 명장
으로서 묘란군
100
만 대군을 웃음 혼차 물리치지 않았어요
조사자 네
그렇게 우리 서
씨네 원 시조가 그렇기 된 겁니다.
나 구온양시 마을 온천동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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