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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이충무공 유허(현충사)
(牙山 李忠武公 遺墟(顯忠祠))
사적 제 155호
지정년월일 : 1967년 3월 18일
위치 :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184-1외
소유 : 국유
면적 : 1,404,566㎡
시대 : 조선시대
벡암리에 있는 현재 아산 현충사(顯忠祠)를 말한다. 본래의 이름은 배암밭으로 한
자로 백암리(白岩里)라 표기하였다.
충무공(忠武公)은 이순신(李舜臣)(1545~1598)은 서울 건천동(乾川洞) (지금 인현
동<仁峴洞>)에서 태어나셨는데 본관(本貫)은 덕수(德水), 부(父)는 정(貞)이다. 어릴
때 이곳으로 옮겨 살아 종가(宗家)가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 종가 앞에 우물, 활터
등이 있으며 전부 보수하여 새로 단장하였다. 이 종가에는 이충무공의 친필, 난중일
기, 장계(狀啓) 등이 보존되어 왔다. 조선 숙종 30년(1704), 이곳 유생들이 사당 세
우기를 상소하여 숙종 32년에 조정이 허락하여 사당을 세웠다. 숙종 33년에 국왕이
우기를 상소하여 숙종 32년에 조정이 허락하여 사당을 세웠다. 숙종 33년에 국왕이
현충사(顯忠祠)로 사액(賜額)하였다. 그 후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에 의하여 훼철
(毁撤)되었다가 1932년에 이충무공유적보존회와 동아일보사가 중심이 되어 전국민
의 성금으로 현충사를 복원하였다.
1962년 충청남도지사가 이충무공 탄신기념사업위원장이 되어 경내를 확장하고 유물
전시관 등을 신축하였다. 1966년 박정희대통령(朴正熙大統領)이 성역화(聖域化)를
국가지정문화재/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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