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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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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면의 한 마을로 하나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져 있고, 작게는 동리, 바라미, 새터말, 송바
위(송암), 중리의 다섯 마을로 나뉜다. 총 인구수는 460명이며, 호구수는 149호에 이른다. 주
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소동리는 본래 아산군 이동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
정구역 폐합에 따라 발산리, 송암리, 동리, 중리를 병합하여 소동리라 하여 음봉면에 편입되
었다.
소동리 위치도>
동리 중리 송암리 바라미 발산 마을
소동1리(동리 마을)는 중리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마을이며 소동리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
다. 연암산 북족에 위치한 마을로 전, 답에 가뭄과 토질이 안좋아 들판에 소를 많이 매어 놓
았던 유래로 소동으로 이름지어짐. 동리라는 유래는 소동2리 자연부락이름인 중리 동쪽에
있는 마을이라하여 이름 지었다고 한다.
소동2리(중리, 송암리 마을)는 소동리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송바위와 원남리로 가는 원남고
개가 있다. 원래 5동으로 되있었는데 송암.중리, 새터말, 바라미 동리, 그중 소동2리는 중리
라 하였는데 마을 양쪽에 500년 넘는 큰 느티나무가 마을을 지키고 있으며 5동의 중심인 중
리는 송암리와 통합하여 소동2리라 하였다. 송암리는 예전에 상사미에게 용숫말 까지 바닥
에는 바위 땅위에는 소나무 숲이 너무 어우러져 송암이라고 불렀다 하며 현재는 소나무가
그다지 많지 않다.
소동3리(바라미, 발산 마을)은 새터말 동쪽에 있는 마을로서 뒷산이 바리모양이라 하여 바라
미라 불리우고 있다. 음봉면 북서쪽 둔포면에 접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연암산 이 있고 뒤로
는 야산이 삼태기처럼 둘러싸여 있어 농토가 적은 마을이다. 소동3리는 행정상 1980년 까지
소동2리에 속해 있다가 1981년 2월 소동3리로 분구되었다.
조사당시 소동리 마을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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