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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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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리는 선장면의 한 마을로 크게 네 마을로 나뉜다. 1리는 큰선장, 2리는 연동, 3리는 토
막사, 까치물, 4리는 창골이라 부른다. 선창리엔 총 567명이 살며, 155가구가 산다. 주민의
79%가 농업에 종사한다. 선창리는 면소재지에서 북동쪽으로 약 75m정도 되는 곳에 위치하
고 있다. 선창리는 본래 신창군 대서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선장, 창
리, 연동의각 일부를 병합하여 선장과 창리의 이름을 따서 선창리라 하여 아산군 선장면에
편입되었다.
선창리 위치도>
큰선장 연동 토막사 창골마을
큰 선장 마을을 선장리에서 으뜸가는 마을로 상고때부터 시장이 4일, 9일로 섰었는데 1917
년에 시장을 군덕리로 옮긴 후로 큰 선장이라 한다. 또한 지금의 면소재인 군덕리가 선장항
으로 선박이 드나들던 시절 선장항과 인정한 마을로 큰선장 본선장이라 불렀다고 한다.
연동마을은 선장 남동쪽에 있는 마을. 권씨가 살면서 마을 앞에 못을 파고 연을 심었다고
하여 연동이라고 하고 옛날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만 살았기 때문에 가구를 전부 떼어 쌓아
지었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으로 떼장거리라 불리기도 하며 학선초등학교가 있다. 토막사마
을은 선장 남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 창고가 있었다. 또 6.25사변때 피난민들이 야림을 빌려
토막을 짓고 살았다하여 토막사라 일반인이 부르고 있다. 창골 마을은 아산시 선장면 선창2
리에서 80년도 선창 4리로 행정구역 분리 되었으며 창골이라는 명칭은 옛날에 창고가 많이
위치한 관계로 창골이라 함.
조사당시 선창리 마을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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