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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리·
송학리····
<
구연자
아산시 송악면 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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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송학리는 송악면의 한 마을로 작은 두 마을로 나뉘어져 있다
리를 송악골
리를 갈곤리
라 한다 송학리의 총 인구는
236
명이며 가구수로는
57
세대가 살고 있으며 대부분이 농
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송학리는 본래 온양군 남상면의 지역으로서 봉수산 속 깊이 들어
앉은 마을이므로 속안골 하던 것이 변하여 송악골 또는 송학골이라 하는데
1914
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갈곤리를 병합하여 송학리라 하여 아산군 송악면에 편입되었다.
송학리 위치도 >
<
송학골 마을 갈곤리 마을 송학리
송학 리는 송학골을 포함한 새터말 위뜸 가운뎃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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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골 마을은 송학바위가 있고 송학리라 불리워졌다고도 하며 마을이 산 깊숙히 자리하
고 있다해서 속안골이라 하던 것이 송악골 또는 송학골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도 있으며,
새터말 마을은 송학골 아래 새로 된 마을이라 유래 되었고 주막거리 마을은 갈구니 앞 길
가에 있는 마을로 주막이 있었다하여 이름 지어졌으며 위뜸 마을은 송학골의 봉수산 밑에
마을로 위쪽에 있어 이름 붙여졌으며 가운뎃말 마을은 송악골의 가운데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송학 리는 갈곤리를 포함 통점골 아래뜸 촛대봉으로 이루어 졌으며 갈곤리는 갈구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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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고 있는데 지명의 유래는 마을 명칭의 한자가 목마를 갈자와 고니 곤자를 사용하며
마을의 산 줄기를 고니혈이라 부르는데서 생겨났을 것이라는 설과 산에 있는 칡넝쿨이 물
을 찾아 밑에 있는 냇가까지 내려왔다 해서 불리어지게 되었다는 설이 전해져 내려 오고
있으며 통점골 마을은 갈구니 서쪽에 있는 마을로 조선시대 때 이곳에 구리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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