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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탄피로불을켜고다니다가귀신에홀려논으로들어간일도있었다.
보
령
의
10여세되었을때,6.25가끝난뒤였다.김현성님이이웃마을에놀러갔다가M1탄피
바
다
로만든등을켜고비춰가면서집으로왔다.M1탄피에솜을넣고,석유를넣어불을붙인
Ⅳ
후,통조림깡통을뚫고넣으면작은등이되었다.
마을대동우물근처에서불을켰어도너무깜깜하여논으로들어가헤매다가가까스로
기어나와울고있었다.이때마을주민2명이지나갔고,이후로는불을켜지않아도길이훤
히보여집으로찾아올수있었다.귀신에홀렸다고생각하였다.
구찌마을의새마을운동지도자는김사진씨였다.
구찌마을에서도다른마을처럼새마을운동을하였다.지도자는김사진씨였고,마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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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넓히는일에주력하였다.당시는새끼줄을띠고길을만들어도할수없었다.누구도
항의하지못했다.
보
령
의
10여세되었을때,6.25가끝난뒤였다.김현성님이이웃마을에놀러갔다가M1탄피
바
다
로만든등을켜고비춰가면서집으로왔다.M1탄피에솜을넣고,석유를넣어불을붙인
Ⅳ
후,통조림깡통을뚫고넣으면작은등이되었다.
마을대동우물근처에서불을켰어도너무깜깜하여논으로들어가헤매다가가까스로
기어나와울고있었다.이때마을주민2명이지나갔고,이후로는불을켜지않아도길이훤
히보여집으로찾아올수있었다.귀신에홀렸다고생각하였다.
구찌마을의새마을운동지도자는김사진씨였다.
구찌마을에서도다른마을처럼새마을운동을하였다.지도자는김사진씨였고,마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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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넓히는일에주력하였다.당시는새끼줄을띠고길을만들어도할수없었다.누구도
항의하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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