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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일 먼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버스킹
실천으로 옮긴 것입니다. 비단강문학회라는 이
을준비하고있습니다.단순한시낭송만으로채
름도금강에관해노래한시인의시에서가져온
워지거나 노래로 채워지는 버스킹이 아니라 다
이름입니다.작은물줄기가모여서강물이되었
양한문학을시민들에게보여줄수있는자리가
을 때 모두가 기억하는 이름을 가지게 됩니다.
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작
비단강문학회 역시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동
은 책자 발간, 손바닥 시화전 등 하반기를 풍성
하고있는사람들이모여다양한분야에서협업
하게채워갈예정입니다.이런활동들이창작자
하며새로운시너지효과를얻어모두가공감할
나 공연자로부터 출발하여 감상자들에게도 와
수있는문화로발전시키리라생각합니다.
닿아삶에작은파동을일으키기를바랍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회원들에게 문학적 재능을
다양한사람들이비단강문학회라는이름으로
발전시키고, 다른 예술가들과 교류하고, 자신
모일 수 있었던 것은 권선옥 시인이 있어서 가
의 작품을 세상에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능했습니다.평소좋은문학모임이많을수록서
것입니다. 따라서 비단강문학회는 문학을 사랑
로영향을받아더나은방향으로성장할수있
하고, 다른 분야의 예술과 결합하여 새로운 문
다는생각을가진시인은다양한분야가모이면
화를 만들어가고 싶은 모든 사람을 향해 활짝
더 큰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문을열고있습니다.
문화예술동아리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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