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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대제전 출전
제21회 충청남도지사배
중도일보가 주최하고 충남도와 청양군이 후원한 제21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이 5월 20일(금)
오전 10시부터 청양 지천백세공원에서 펼쳐졌다.
우리의 전통문화와 놀이가 잊혀져 가는 상황에서 이를 계승 및 발전시키고 16개 시?군의 화합과
결속 다지는 뜻 깊은 한마당 축제로 승화된 자리였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속대제전에 참가한 40여
명의 서산문화원과 서산시 대표 선수들은 우리고장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민속대제전은 씨름, 줄다리기, 제기차기, 힘자랑, 줄넘기, 널뛰기 등 6개 종목의 승부를
겨뤘으며 서산시는 줄넘기 1위(200점)와 씨름 2위(180점) 등 730점을 획득해 종합 3위를 차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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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_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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