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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고개 : 석골에서 남창가는 고개로 1970년대까지만 해도 고개 주변 산이 험해서 산적이
출몰하여, 밤에 다니는 행인들이 피해를 보았다 전해진다.
첫고개 : 석골에서 철봉으로 가는 첫고개.
부랑골고개 : 석골에서 철봉으로 가는 두 번째 고개.
서낭당고개 : 석골에서 흔티로 가는 고개.
차바위 : 석골 남쪽 고룡산 북사면에 위치한 바위로써 형상이 차 같아서 차바위라 불린다.
안 터 : 석골에서 철봉으로 나가다 보면 첫고개가 있고, 그 밑에 동네가 있었다.
골인장터 : 현재 바위만 남아있음.
두이레술꾼 : 두이레(2주) 술을 먹고 일주일이 지난 뒤에 일주일 술꾼이 합세아여 술을 끝낸
다 한다.
부랑골학교 : 전에는 석골(신봉 2리)아이들이 신화초등학교를 다녔는데 아이들중 일부가 학
교를 등교하다가 학교를 가지않고 부랑골(첫고개와 부랑골고개 중간지점에 위치한 내)에서
가재를 잡아 구워먹는 등의 유희를 즐기다가 학교에 등교한 아이들이 수업을 마치고 귀가할
때 같이 집으로 돌아오는 일이 많아 부랑골에서 놀다가 학교를 빼먹은 아이들을 보고 어른
들이 부랑골학교 다닌다고 놀리곤 하였다.
석 산 : 아산만 주변 개발을 위하여 고용산에 석산을 개발하여 많은 돌을 캐어 아산만 방조
제 막는데 사용했다.
7)
전 설
성황당 : 석골에서 흔티로 넘어가는 고개(신봉리 221번지)에위치한 소나무로 수령이 260년
이고, 수고 8m, 둘레가 2m나 되며 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고유번호8-16-8-3)
예전에는 집안에 우환이 생기면 소나무에 색색의 헙겁을 매달아 놓고 성황신께 제사를 지냈
으며, 소나무 껍질을 벗겨 삶아 물을 마시면 병이 낳았었다고 전한다.
아산만에 있는 영모바위 대장이 본처(아산고개의 어금니바위)와 후처(백련암 뒤에있는 대
장첩바위)를 두었는데, 후처인 대장첩 바위의 강짜가 어찌나 심했던지 화가난 영모바위 대
장이 따귀를 때리자 화가나서 돌아서 있다고 한다.
명당터 : 고룡산에는 큰 명당터가 하나 있는데 이름하여 장군대좌라 한다. 옛날부터 이르
기를 장군대좌의 명당자리는 안골에있는 금산의 띠를 둘러야 되고 영모바위가 비추어야 하
며, 부용당(팽성에 있는 산)이 비추어야 한다. 그 자리가 명당이라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이
명당자리를 찾아 헤매었다고 한다.
8)
전통놀이 및 집단행사
마을의 화평을 위해 구룡산에서 정월 초하룻날 산제를 드렸으나 몇 년 전 폐지되었다. 지금
은 동계, 노인회, 부녀회 등의 계모임이 있으며 마을금고와 작목반이 있다. 작목반은 마을의
작물이 나가는 것으로서 마을금고와 작목반 등 계모임을 통하여 신봉리 1구 주민들은 단합
된 마을을 가지고 살아간다.
9)
특별히 소개할만한 인물
특별히 소개할 만한 인물이 조사되지 않았다.
10)
종교단체
신봉교회 영인면 신봉2리 목사 이종옥 종파 : 장로회
명성사 영인면 신봉2리 주지 김명성화 종파 : 일봉선교종
용화사 영인면 신봉3리 주지 만덕(김용호) 종파 : 조계종
11)
공장현황
삼화실업(주) 대표 고광원 신봉리 774-2번지 생산품목 : 금속포장용기
삼호(주) 대표 이주승 신봉리 858-1 생산품목 : 철구조물 금속탱크
이삭산업(주) 대표 박상선 신봉리 499-1 생산품목 : 1차 유리 가공
유안산업 대표 유지홍 신봉리 475-3 생산품목 : 골판지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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