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9페이지
33페이지 본문시작
![](http://ebook.cnkccf.or.kr:8800/file/20081125_104726/page/1/33_1227578356_39/M.jpg)
7)
전 설
마실마을의 전설
천마봉에 일본 사람들이 쇠말뚝을 박아 혈을 끊어버리자 그곳에서 피가 나왔다고 한다 혈
맥을 끊지 않았다면 삼국을 통일 시킬만한 장군이 나온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 유명한 사
람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며 쇠말뚝이 없어지려면
400
년이 지나야 한다고 한다
바느실마을 전설
바느실 마을에 전해오는 특별한 전설은 없지만 특이할만한 것은 산의 고랑이 바늘 혈처럼
생겼으며 조선시대에는 두 군데의 솥공장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지금도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현재 마을 앞으로 있는 논이 옛날에는 큰 버드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 멀리에서도 마을이 있는지 조차 모를 정도 였으며 심지어
6.25
때 이곳으로 많은 사
람들이 피난을 와서 숨어 있을만큼 외진곳이 였다고 한다.
8)
전통놀이 및 대표적 집단행사
마실 마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계로는 대동계와 우친계가 있는데 대동계는 마을 전체 주
민들이 하는 것이고 우친계는 소수의 사람들을 위한 계조직이다 한편 세 그루의 느티나무
에 정월 초하루가 되면 노신제를 지낸다
. 500
년이 된 이 느티나무는 허씨라는 사람이 심
었다 하며 옛날에 이 마을에 허씨 정씨 원씨 이렇게 세 성을 가진 사람들이 부유하게
살았는데 이들이 죽기전에 유언으로 땅을 모두 물려줄테니 그곳에 자기 묘를 돌보아 달라
고 했으나
5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는 것은 산신제인데 다른 마을처럼 황토흙을 마을입구에 놓고 금줄
을 쳐서 부정을 막는다고 하며 이날만큼은 싸움이나 피를 보아서는 안된다
바느실 마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없으며 단지 마을 위쪽으로 밭 한가운데 돌미륵이
란 바위가 있는데 그곳에 한동안 무속인이 와서 그 바위를 위하고 제를 올렸는데 지금은
제를 올리는 일은 없어졌다고 한다.
9)
특별히 소개할 만한 인물
10)
종교단체
마실 마을에는 두 개의 절이 있는데 영덕사와 온양불국사이다 영덕사는 작은 절이며 신
도수도
10
여명에 이를 정도로 작고 온양불국사는 오래된 만큼 신도수도
300
여명정도로
많은 편이다 바느실 마을에는 종교단체가 없으며 마을앞에 큰 느티나무가 있지만 대부
분의 마을은 마을앞 느티나무에 노신제를 지내는 곳이 많은데 이 마을은 전혀 지내지 않
고 있는 것으로 보아 종교나 무속신앙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아진다.
11)
공장현황
마실 마을에는 장식용 목재가구를 만드는 작은 공장이 있는데 건물이 하나로 되어 있고,
종업원수도
6
서기에는 여건이 좋지 않다.
우미 마곡산
4-5,
허가일
94. 9. 29.
면적
2,909 ,
종업원수
6 ,
12)
마을의 특성
마실 마을은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마을이며 교통편이 좋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따
른다 마을 사람들은 심성은 매우 좋고 시골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바느실 마을은 주위에 산이 많아 산골마을로서 논농사와 밭농사를 제외한 특별한 소득이
없으며 교통편이 좋지 않아서 어려움이 따르지만 마을은 아름다운 시골 정경을 가지고 있
으며 마음이 따스하고 정겨운 마을이다
전 설
마실마을의 전설
천마봉에 일본 사람들이 쇠말뚝을 박아 혈을 끊어버리자 그곳에서 피가 나왔다고 한다 혈
맥을 끊지 않았다면 삼국을 통일 시킬만한 장군이 나온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 유명한 사
람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며 쇠말뚝이 없어지려면
400
년이 지나야 한다고 한다
바느실마을 전설
바느실 마을에 전해오는 특별한 전설은 없지만 특이할만한 것은 산의 고랑이 바늘 혈처럼
생겼으며 조선시대에는 두 군데의 솥공장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지금도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현재 마을 앞으로 있는 논이 옛날에는 큰 버드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 멀리에서도 마을이 있는지 조차 모를 정도 였으며 심지어
6.25
때 이곳으로 많은 사
람들이 피난을 와서 숨어 있을만큼 외진곳이 였다고 한다.
8)
전통놀이 및 대표적 집단행사
마실 마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계로는 대동계와 우친계가 있는데 대동계는 마을 전체 주
민들이 하는 것이고 우친계는 소수의 사람들을 위한 계조직이다 한편 세 그루의 느티나무
에 정월 초하루가 되면 노신제를 지낸다
. 500
년이 된 이 느티나무는 허씨라는 사람이 심
었다 하며 옛날에 이 마을에 허씨 정씨 원씨 이렇게 세 성을 가진 사람들이 부유하게
살았는데 이들이 죽기전에 유언으로 땅을 모두 물려줄테니 그곳에 자기 묘를 돌보아 달라
고 했으나
5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는 것은 산신제인데 다른 마을처럼 황토흙을 마을입구에 놓고 금줄
을 쳐서 부정을 막는다고 하며 이날만큼은 싸움이나 피를 보아서는 안된다
바느실 마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없으며 단지 마을 위쪽으로 밭 한가운데 돌미륵이
란 바위가 있는데 그곳에 한동안 무속인이 와서 그 바위를 위하고 제를 올렸는데 지금은
제를 올리는 일은 없어졌다고 한다.
9)
특별히 소개할 만한 인물
10)
종교단체
마실 마을에는 두 개의 절이 있는데 영덕사와 온양불국사이다 영덕사는 작은 절이며 신
도수도
10
여명에 이를 정도로 작고 온양불국사는 오래된 만큼 신도수도
300
여명정도로
많은 편이다 바느실 마을에는 종교단체가 없으며 마을앞에 큰 느티나무가 있지만 대부
분의 마을은 마을앞 느티나무에 노신제를 지내는 곳이 많은데 이 마을은 전혀 지내지 않
고 있는 것으로 보아 종교나 무속신앙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아진다.
11)
공장현황
마실 마을에는 장식용 목재가구를 만드는 작은 공장이 있는데 건물이 하나로 되어 있고,
종업원수도
6
서기에는 여건이 좋지 않다.
우미 마곡산
4-5,
허가일
94. 9. 29.
면적
2,909 ,
종업원수
6 ,
12)
마을의 특성
마실 마을은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마을이며 교통편이 좋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따
른다 마을 사람들은 심성은 매우 좋고 시골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바느실 마을은 주위에 산이 많아 산골마을로서 논농사와 밭농사를 제외한 특별한 소득이
없으며 교통편이 좋지 않아서 어려움이 따르지만 마을은 아름다운 시골 정경을 가지고 있
으며 마음이 따스하고 정겨운 마을이다
33페이지 본문끝
메뉴
- 첫 페이지로 이동
- 이전 페이지로 이동
- 다음 페이지로 이동
-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 원본다운로드 : 통합압축 다운로드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