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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이골에서조기를잡다가월경하여북한에잡혀갔다가석방되기도하였다.이일때문

남,
에1970,1980년대까지형사들의감시를받았다.




원산도주민중에간첩으로체포되었다는이야기가있었다.


원산도 도투마리에 사는 주민 중에 북한에 들어갔다가 포섭되어 간첩혐의로 체포되었


다는소문이있었다.원산도주민들도체포되었다는사실만알지어떻게되었는지는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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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른다.
원산도간척지는승지장인되는사람이막았다고전한다.
김현성 집안은 원산도 간척지를 소작으로 농사 지었다. 간척지는 승지였던 분의 장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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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았다고전한다.해방후,농지분배과정에서이장을보던사람들이중간에잘못을저질
러징역살이를했다고전한다.
원산도의논농사는저수지와냇물이없어힘들었다.
원산도의논농사는저수지와냇물이없어힘들었다.둠벙을파고두레로품어내야했고,
아랫논에서윗논으로품어올리기도하였다.염전이생긴뒤로는무자위를사용하기도하
였다.어떤해에는모를심을수없어,못자리판에서벼의이삭이나오기도하였다.
구찌마을에는착착이라고불리는발동기를돌려방아를찧었다.
김현성님이청년이되었을때인1960년대,구찌마을에는착착이를설치한방앗간이생
겨방아를찧었고,착착이를이동하여보리탈곡도하였다.김현성님은힘이좋아발동기를
지게에지고다녔다.발동기의플러그만빼고엎어서끌고다니기도하였다.
일제강점기 구찌마을 주민들이 풋살 고르녀에 굴 따러 갔다가 10여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일제강점기 구찌마을 주민들이 배를 타고, 풋살마을 앞 고르녀로 소위 여파루를 갔다.
굴을 따고 돌아오다가 배가 전복되어 10명 이상이 사망하였다. 대부분이 처녀와 젊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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