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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4대 명필 자암(自菴) 김구(金絿)의 생애와 문학 및 서예사적 의의
덕잠서원 관련 유물
덕잠서원 서재西齋 재임齋任인 김金, 이李, 김金 3명이 1868년 9월 예산현감에게 올린 문서이다. 덕잠서원은 토지와
재산이 거의 없어 춘추제의와 삭망분향 제사도 서재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 300여 금의 채무를 상환하여야 하는
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므로 사정을 헤아려 달라는 내용의 청원서이다.
첩정 ! 牒呈
1868년(고종 5) /덕잠서원 재임 / 예산현감 / 54cm × 38cm
상서 ! 上書
1865년(고종 2) / 덕잠서원 유생 / 예산현감 / 78cm × 55cm
덕잠서원 유생 신덕환辛德煥 등 27인이 1865년 8월 예산현감에게 올린 문서이다.
서원의 원장인 김좌근 대감이 서원의 부채를 갚으라고 준 200금을 읍에 거주하는 이두영李斗英에게 담보를 받고 일시
빌려주었으나 담보의 시가時價가 원금에 미치지 못하니 이두영 소유의 말馬까지 함께 서원에서 팔아 채무를 갚게 해
달라는 내용이다.
二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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